폭식대마왕은 언제나 즐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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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리커리 인도여행기] 45일차 (2), 인도 최고 영화관 로얄석 체험기

[커리커리 인도여행기] 45일차 (2), 인도 최고 영화관 로얄석 체험기

KFC와 라씨왈라에서 점심을 배불리 해결한 후 원래 목적이었던 암베르 성으로 가려 했지만,우째 사이클릭샤가 안 잡혀서(잡히는 릭샤마다 100루피 이상 불러 걍 보냄) 그냥 포기했습니다. 이렇게 된 거, 어제 밥 먹으러 가다 본 영화관이나 가보자는 생각에 설렁설렁 걸어서 도착(라씨왈라에서 걸어서 5분 이내입니다) 라즈 만디르 명실공히 인도 최고의 영화관으로 손꼽히는 라즈 만디르입니다.이 영화관은 멀티플렉스가 아니라 오직 하나의 단관으로 구성되어 있는데요,지금 인도에서 최고의 인기를 누리는 영화 단 한 편 만을, 하루에 네 번 방영합니다. PK 당시 상영하던 영화는, 인도 전역을 떠들썩하게 만든 히트작 PK.얼마 전 한국에서도 개봉했더군요.

[커리커리 인도여행기] 45일차 (1), 유적지 관광보다는 먹방이 진리

[커리커리 인도여행기] 45일차 (1), 유적지 관광보다는 먹방이 진리

핑크타릭이 "영롱하군요!" 하며 반겨준다는 핑크시티 자이뿌르.오늘은 이 곳의 명승지를 관광하는 첫 번째 날입니다. 사실 인도에 오기 전까지만 해도 자이뿌르니 조드뿌르니 하는 도시에는 큰 관심이 없었는데,(특히 조드뿌르... 김종욱찾기 같은 영화 본 적 없는 사람으로서 관심 0%)어쩌다가 오게 되었으니, 즐겨 봐야죠. 릭샤 언제나 도시 내 이동 시에는 사이클릭샤를 탑니다.오토릭샤를 타는 경우는 사이클릭샤가 가기 어려운 거리거나, 없을 때죠. 사이클릭샤의 벌이가 오토릭샤보다 떨어지기도 하고,이분들의 꿈이 돈을 벌어 오토릭샤를 사는 것이니만큼되도록이면 사이클릭샤를 발 삼아 다닙니다.(그렇다고 바가지 씌우는 걸 가만 보고 있지는 않죠) 외성

[커리커리 인도여행기] 43~44일차, 핑크타릭시티 자이뿌르 입성

[커리커리 인도여행기] 43~44일차, 핑크타릭시티 자이뿌르 입성

인도여행 43일차.오늘은 바라나시를 두 번째로 떠나는 날입니다.평범하게 새벽보트를 타고, 짐을 챙겨 방을 체크아웃 합니다.참고로 아침에 나가 보니 강아지가 또 한 마리 죽어서, 결국 한 마리밖에 남지 않았...ㅠㅠ 사실 체크아웃 시간이 꽤 남아있었지만, 아침부터 부들부들 떨며 방이 비길 기다리고 있는 분들이 계시길래 조금 빨리 비워줬네요아... 이 친절함이란...... 참고로 이 날 조금 춥게 잤더니(침낭을 안 덮고 그냥 잤음)감기기운이 조~금 있더군요 레바 1층의 평화로운 풍경 이제 일상이 된 이 풍경도 오늘이 마지막이겠네요.기차시간이 늦은 오후니, 짐은 레바 1층에 맡겨 놓습니다. 다시 찾은 엘 파라도르 전날 저녁에 소고기 먹은 걸 자랑했더

[커리커리 인도여행기] 42일차, 힌두교 성지에서 먹는 소고기 스테이크

[커리커리 인도여행기] 42일차, 힌두교 성지에서 먹는 소고기 스테이크

인도여행 42일차.전날 저녁에 무한도전을 보느라 늦게 자서인지,이날은 새벽 보트를 포기하고 늘어지게 늦잠을 잤습니다.일어나 보니 어느새 11시가 다 되었더군요..... 오늘은 전날 실패한 소고기 원정 2차에 나서기로 합니다.듣자 하니 바라나시에서 거의 유일하게 제대로 된 비프 스테이크를 파는 집이 있다고 합니다.바라나시 정션 역 근처에 있다는, 엘 파라도르(EL Parador)라는 식당이라고 하네요. 혹시나 해서 구글맵에 가게명을 쳐 보니 바로 나옵니다!사이클릭샤를 타면 그리 멀지 않은 거리에 있군요!좋아, 가는거야!(이 땐 몰랐죠, 구글맵이 날 어떤 길로 이끌지......) 너도 마시고 싶냐? 아침밥은 대충 개들 주는 비스켓(애초에 사람용임) 한 봉지와 가트 짜이로 때웁

[커리커리 인도여행기] 41일차, 소고기를 찾아 무슬림 시장으로

[커리커리 인도여행기] 41일차, 소고기를 찾아 무슬림 시장으로

아침 5시 50분.졸린 눈을 비비며 새벽 보트를 타려고 가트로 나왔습니다. 주위를 둘러보니 철수네 아침보트를 타려고 전 날 만난 한국 사람들이 가트에 서 있는 것 같습니다.여기서 굳이 '같습니다' 라는 말을 쓴 이유는..... 안 보여!!!! 가시거리가 고작 5미터 밖에 안 될 정도로엄청난 물안개가 강 전체를 뒤덮었기 때문입니다. 저 멀리 사람 그림자는 보이는데, 누군지는 전혀 식별이 안 되는 상황 한국인인듯 뭐, 실루엣만 봐도 한국인이네요.인도에 있다 보면 한국인들끼리는 귀신같이 알아봅니다.중국, 일본, 대만 사람들과 한국 사람은 딱 봐도 뭔가 달라요 ㅋㅋㅋ 철수씨도 발견 안개 속에서 철수씨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