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리커리 인도여행기] 43~44일차, 핑크타릭시티 자이뿌르 입성
By 폭식대마왕은 언제나 즐겁다♪♪ | 2015년 10월 13일 |
인도여행 43일차.오늘은 바라나시를 두 번째로 떠나는 날입니다.평범하게 새벽보트를 타고, 짐을 챙겨 방을 체크아웃 합니다.참고로 아침에 나가 보니 강아지가 또 한 마리 죽어서, 결국 한 마리밖에 남지 않았...ㅠㅠ 사실 체크아웃 시간이 꽤 남아있었지만, 아침부터 부들부들 떨며 방이 비길 기다리고 있는 분들이 계시길래 조금 빨리 비워줬네요아... 이 친절함이란...... 참고로 이 날 조금 춥게 잤더니(침낭을 안 덮고 그냥 잤음)감기기운이 조~금 있더군요 레바 1층의 평화로운 풍경 이제 일상이 된 이 풍경도 오늘이 마지막이겠네요.기차시간이 늦은 오후니, 짐은 레바 1층에 맡겨 놓습니다. 다시 찾은 엘 파라도르 전날 저녁에 소고기 먹은 걸 자랑했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