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살 신혼여행] 06-5. 계단에 앉아 먹는 고급진 디저트의 맛!
By 폭식대마왕은 언제나 즐겁다♪♪ | 2018년 12월 23일 |
몽마르뜨 언덕 대성당에서 내려오면, 이렇게 꽤 번화한 거리가 펼쳐집니다.흔히들 예술가의 거리라고 부르는 곳이 바로 여기인가 보네요. 곳곳에 초상화를 그려주고, 자신의 작품을 파는 화가들이 보입니다.옛날엔 여기도 가난한 예술가들의 성지라고 불렸다는데몽마르뜨 언덕이 관광지화 된 이후에는 부족한 실력으로 관광객 돈 뜯어먹으려는 삼류 화가들이 많아져서여기서 초상화 그리는 건 그리 추천하지 않는다는 얘길 들었기에 패스합니다ㅋㅋㅋ 대신 파리 기념품을 몇개 사가기로 합니다ㅋㅋㅋ꽤나 파리느낌 나고 예쁜 자석 장식이 몇 개 있길래 저희 쓸 거+선물용으로 넉넉히 구입! 그렇게 사뿐사뿐 언덕을 내려오다 보니, 뭔가 맛있어 보이는 디저트집이 똭!!!마침 배도 살짝 고파졌겠다.... 오늘의 디저트 할당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