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니의 Footbal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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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비형 미드필더' 기성용에겐 2%가 필요하다
'스완지 키' 기성용이 15라운드 아스날전을 비교적 무난하게 치렀다. 스카이스포츠 등 영국 현지 언론들도 기성용에게 6~7점 사이의 평점을 매길 정도로 "나쁘지 않았다"는 평을 내렸다. 사실 플레이 자체는 현지 언론의 말처럼 나쁘지 않았다. 오히려 박수를 보낼만 했다. 전반 13분 개인기로 상대 수비를 따돌리는 장면은 예술이었다. 좀처럼 보기 힘든 기성용의 '역대급' 플레이였다. 이어진 패스는 앙헬 랑헬의 결정적인 슈팅으로 이어지는 공격 시발점이 됐다. 전반 20분에는 전매특허인 찢어주는 롱패스가 동료에게 정확히 꽂혔다. 이 두 장면은 제대로 된 숏,롱패스와 드리블이 무엇인지 보여주는 '기본기의 교과서'였다. 기성용에 대한 극찬은 지난 웨스트브롬위치 알비온전 이후 극에 달했다. 현지 언론들은 그에게 "

맨시티 "팔카오 영입, 첼시보다 먼저"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가 첼시와의 팔카오 영입 경쟁에서 승리할수 있을까 맨체스터 시티가 콜롬비아의 스트라이커 팔카오 공수에 나섰다. 맨시티는 내년 1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이하 AT)와 이 문제에 관해 논의할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하고 있다. 영국 언론에서는 "맨시티가 AT의 에이스 팔카오 영입 경쟁에서 첼시를 앞서고 있다. 맨시티는 1월에 4700만 파운드로 팔카오를 영입하려 한다."는 보도가 나왔다. 지난 6월 골닷컴이 독점 보도에 따르면 "맨시티는 여름 이적시장에 팔카오와 계약할 것이다. 그리고 새해 팔카오에게 기록적인 이적료를 기꺼이 지불할 것"이라고 전한 바 있다. 물론 포르투갈의 조르디 멘데스의 이적 협상도 함께다. 맨시티는 여름 이적시장에서 실패를

맨유, 산토스 "네이마르 이적? 모르는 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와 산토스가 네이마르의 이적을 전면 부인했다. 두 팀은 또한 잉글리쉬 프리미어리그의 팀들이 이적 시장 마지막날 네이마르와 계약을 성사시켰다는 소문에 대해서도 부인했다. 보도된 바에 따르면 맨유는 네이마르의 영입에 3800만 파운드를 장전했다고 알려진 바 있다. 영국의 축구매체 골닷컴은 "맨유가 산토스에서 500만 파운드의 바이아웃 조항이 걸린 네이마르의 몸값을 천정부지로 올렸다"고 보도했다. 맨유는 이번 여름 이적시장 초반에 네이마르의 동료 루카스 모우라 영입을 추진한 바 있다. 하지만 맨유는 그의 이적에 필요한 3000만 파운드를 조달하지 못했고 결국 영입을 포기해야 했다. 루카스는 더 큰 금액을 제시한 PSG로 이적했다

QPR '늙은 갈라티코'의 지향점은 볼턴이어야 한다
1999년의 볼턴을 기억하는가. 지금은 이청용으로 유명하지만 과거 볼턴은 이름만 들어도 화려한 스타들이 즐비했다. HOT, 젝키 세대가 '응답하라 1997'에서 아련한 향수를 느끼는 것처럼, 볼턴의 1999년은 아름다웠다. 1995년 EPL로 승격한 볼턴은 이후 강등과 승격을 반복했다. 볼턴의 전환점은 1999년. 볼턴은 당해 필 가트사이드 회장의 취임과 '볼턴의 아들' 샘 알리다이스가 감독으로 영입되며 2000/2001 시즌 1부리그 승격에 성공한다. 이 시점에 두 인물은 클럽의 명운을 좌우할 주요 사안 두 가지를 제안한다. 그것은 - 1. 더 이상 강등은 없다 2. 그

박지성의 QPR, 남은 과제는 '팀으로 뭉치기'
또 졌다. 이번에도 3실점이다. 1무 2패 2득점 9실점. QPR의 리그 3경기 성적표다. '디펜딩 챔프' 맨체스터 시티와의 일전이라 QPR의 승점을 기대한 사람은 많지 않았다. 혹시나 했던 결과는 역시나 였다. 영패는 면했지만 집중력 부족으로 3골을 내줬다. 그렇지만 이번 패배는 의미가 다르다. QPR의 리그 3경기 중 가장 좋았다. QPR은 후반 중반까지 맨시티와 시소게임을 펼쳤다. 에딘 제코의 헤딩 역전골과 테베스의 행운의 골이 아니었다면 승점 1점도 가능했다. '만약' 이라는 가정을 떠나 QPR이 희망을 봤음은 부인할 수 없다. 필자가 희망적으로 서두를 열었지만 사실 QPR이 아주 잘한건 아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