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의 QPR, 남은 과제는 '팀으로 뭉치기'
By 화니의 Footballog | 2012년 9월 2일 |
<출처: QPR 구단 공식 홈페이지> 또 졌다. 이번에도 3실점이다. 1무 2패 2득점 9실점. QPR의 리그 3경기 성적표다. '디펜딩 챔프' 맨체스터 시티와의 일전이라 QPR의 승점을 기대한 사람은 많지 않았다. 혹시나 했던 결과는 역시나 였다. 영패는 면했지만 집중력 부족으로 3골을 내줬다. 그렇지만 이번 패배는 의미가 다르다. QPR의 리그 3경기 중 가장 좋았다. QPR은 후반 중반까지 맨시티와 시소게임을 펼쳤다. 에딘 제코의 헤딩 역전골과 테베스의 행운의 골이 아니었다면 승점 1점도 가능했다. '만약' 이라는 가정을 떠나 QPR이 희망을 봤음은 부인할 수 없다. 필자가 희망적으로 서두를 열었지만 사실 QPR이 아주 잘한건 아니다.
제르비뉴 "지루에겐 시간이 필요해"
By 화니의 Footballog | 2012년 8월 30일 |
<출처: 아스날 공식 홈페이지> 제르비뉴가 아스날 팬들에게 인내심을 가질 것을 호소했다. 그는 또 올리비에르 지루가 하룻밤에 우리의 문제를 해결할 수는 없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프랑스의 스트라이커 지루는 지난 여름 리그앙의 몽펠리에로부터 1300만 파운드에 아스날에 둥지를 틀었지만 아직 단 한골도 넣지 못했다. 코트디부아르의 에이스 제르비뉴는 "25살의 지루가 포스트 반페르시가 되기 위해선 아스날에서의 생활에 적응할 시간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제르비뉴는 또한 "지루는 아주 의욕적인 선수다. 그러나 우리는 그에게 너무 많은 압박을 가해선 안된다. 37골을 넣은 반페르시의 역할을 대체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라며 "지루가 즉시 우리의 문제를 해
영국 애들이 한일전을 보긴 본 듯.. + 잠비아전
By L씨의 녹색 얼음집 | 2012년 8월 16일 |
골닷컴 라이브, 끊임없는 반페르시 이적설로 대체자에 대한 토론 中.. @Rwestcott78: "대체자는 아니지만, 20~23살정도 되는 젊고 괜찮은 공격수가 스쿼드 보강에 필요해" "난 그 답을 아는데.." 뭐, 그냥 트윗글에 장난으로 답한 거라고 하면 할 말은 없지만.. 영국 쪽에서도 벵거가 박주영을 그냥 썩혀두고 있던 걸 의아해하는 분위기인 듯. <잠비아전> - 캐스터의 상황요약 한마디. "어수선해요" 처음으로, 또는 오랜만에 A매치에 출장하는 선수들이 대부분인지 좀 정리가 안된 느낌. - 최근 국대경기 볼 때마다 드는 생각. "저런 선수를 내년에 경찰청에 보내야 하다니.." - 오늘, 그대는 시대를 잘못 타고 난 선수들을
EPL해외축구 박지성 선발, QPR vs 스완지 시티 개막전 예상분석
By NewsBeple-뉴스를 재밌게 보는 댓글의 댓글 | 2012년 8월 18일 |
EPL해외축구 박지성 선발, QPR vs 스완지 시티 개막전 예상분석 1. QPR vs 스완지시티 승무패 예상2. 아스널 vs 선덜랜드 승무패 예상3. 뉴캐슬 vs 토트넘 승무패 예상4. QPR vs 스완지시티 경기의 최우수 선수인 MOM은 누굴까요? 박지성 가니까 이런 매치도 핫매치가 되네그냥 하위팀들 싸움있는데 다른 팀들은 관심도 없는 경기 1 큐피알의 승입니다. 스완시는 선수진이 크게 약화되었군요 다이어와 싱클레어 앨런이 없습니다. 2 선더랜드의 승이 점쳐집니다. 이적설 링크뜬 송과 부상중인 윌셔로 미드필더진은 보강방법이 없습니다. 반페르시도 이적했으니 공격진도 바삭하겠구요 , 포돌스키나 지루의 적응력을 믿어야할것같네요. 그에비해 선더랜드는 루이사하를 영입했네요 3. 토트넘승 토트넘이 베르통언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