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난 뭐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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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톨른 - 신나기는 하지만 그뿐
솔직히 이 영화가 개봉을 할 수 있을 줄은 정말 몰랐습니다. 개인적인 취향으로는 어느 정도 맞아 보이는 영화이기는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극장에서 할 수 있을 거라는 기대는 전혀 하지 않고 있던 영화이기도 한 것이죠. 어쨌든간 개봉을 한다니 기쁘게 받아들일 수 밖에 없는 상황이기는 합니다. 물론 이번주에 이 영화까지 걸리고 나면 네 편이라는 약간은 기막힌 상황이 영 마음에 걸리는 것은 있지만요.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약간 애매한 이야기이기는 하지만, 니콜라스 케이지 영화를 보려고 할 때에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이라고 제가 생각하는 것은 그 영화에 너무 많은 기대를 걸지 않는다는 것을 스스로에게 인식시킨다는 겁니다. 니콜라스 케이지는 과거에 정말 좋은 영화들에 나온 바 있습니다만, 그 이

코엔 형제의 신작, "인사이드 르윈 데이비스" 예고편입니다.
코엔 형제 작품을 기다리는 사람들의 심정은 비슷하리라 생각이 됩니다. 이번에는 좀 무거운 영화를 했으니, 그 다음에는 좀 가벼운 코미디를 할 거라는 생각 말입니다. 저도 그렇게 생각을 했는데, 이번에는 아니더군요. 전작이 브레이브로 알고 있는데, 이번에 나오는 작품은 음악가를 다룬 작품이 되었으니 말입니다. 어찌 보면 상당히 신선한 시도라고 할 수도 있죠. 원작이 있는 영화를 거치더니, 이번에는 실존 인물 이야기이니 말이죠. 아무래도 감독이 감독이다 보니 기대를 안 할 수가 없는 작품이기는 하더군요. 그럼 예고편 갑니다. 개인적으로 이런 분위기의 작품을 상당히 좋아합니다.

킹덤 - 공포의 충격을 제대로 다루는 작품
드디어 시원한 여름을 보내기 위한, 하지만 어찌 보면 영화 중노동 강행군의 꽃이라고 불리울 만한 영화가 나오게 되었습니다. 제가 예매한 두 편의 심야상영이 전부 킹덤이라는 사실을 생각 해보면 그렇게 쉽게 볼 만한 상황은 아님에도 불구하고, 웬지 정이 가서 말이죠. (다른 것보다 스티븐 킹이 직접적으로 연출한 미국판 킹덤도 나름 재미있게 본 터라 이 작품도 무척 기대중이죠.) 아무튼간에, 이번 아니면 극장에서 다시 만나기가 정말 쉽지 않을 것 같아서 골랐습니다.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솔직히 이 작품은 스티븐 킹이 리메이크 한 버전으로 먼저 접했습니다. 아무래도 구하기가 워낙에 힘들었던 작품인데다, 겨우 구했다고 해도 자막이 없기 때문에 도저히 볼 수 없는 그런 작품이기도 했으니 말입니다.

크리스천 베일의 신작, "Out of the Furnace"
크리스천 베일은 날이 갈 수록 전천후 배우가 되어가고 있는 듯 합니다. 물론 역으로 이미지를 한 쪽으로 굳혀가고 있다는 생각도 들지만 말이죠. 어쨌거나, 새 영화가 하나 나옵니다. 4년간 감옥에 있던 사람이 남동생이 살해 당한 것을 알고서 복수하러 다닌다는 이야기라고 하네요. 영화에 케이시 에플렉에다가 우디 해럴슨도 이름을 올린걸 보니 그냥 허투로 지나갈 영화는 아닌 것 같습니다. 이래저래 기대가 많이 되는 작품입니다. 작품 선정에 관해서도 어느 정도 이상을 보여주는 배우들이 모여 있기도 하고 말이죠.

헬벤더스 - 시작은 좋았으나, 그 다음은 그냥 그런 상황
올해 가장 기묘한 영화라고 할 수 있습니다. 사실 이 자리에 도서관 전쟁이 있었는데, 도서관 전쟁은 예매에 실패했죠. 결국 심야 상영으로 인해 한 편을 반드시 넣어야 하는 상황이 터졌는데, 결국에 이 영화를 고르게 되었습니다. 호러 코미디라고 해서 고른 점도 있지만, 이 영화가 예매가 정말 쉽더라는 점도 한 쪽으로는 고르게 된 이유라고 할 수 있었죠. 개인적으로 실패 단 한 건에 의한 의외성이 발휘되었다고나 할까요.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솔직히 말 해서, 이 영화는 다른 영화의 대체품입니다. 이 날 영화만 여섯편인데, 유일하게 빈 자리를 채워야 하는 상황이기 때문입니다. 다른 영화를 예매하려다 실패하고, 뒤지다 뒤지다 이 영화를 선택했다고 할 수 있죠. 솔직히 다른 영화도 땡기는 게 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