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엔 형제의 신작, "인사이드 르윈 데이비스" 예고편입니다.](https://img.zoomtrend.com/2013/08/01/d0014374_51dba86f46666.jpg)
코엔 형제 작품을 기다리는 사람들의 심정은 비슷하리라 생각이 됩니다. 이번에는 좀 무거운 영화를 했으니, 그 다음에는 좀 가벼운 코미디를 할 거라는 생각 말입니다. 저도 그렇게 생각을 했는데, 이번에는 아니더군요. 전작이 브레이브로 알고 있는데, 이번에 나오는 작품은 음악가를 다룬 작품이 되었으니 말입니다. 어찌 보면 상당히 신선한 시도라고 할 수도 있죠. 원작이 있는 영화를 거치더니, 이번에는 실존 인물 이야기이니 말이죠. 아무래도 감독이 감독이다 보니 기대를 안 할 수가 없는 작품이기는 하더군요. 그럼 예고편 갑니다. 개인적으로 이런 분위기의 작품을 상당히 좋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