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덤 - 공포의 충격을 제대로 다루는 작품
By 오늘 난 뭐했나...... | 2013년 7월 31일 |
![킹덤 - 공포의 충격을 제대로 다루는 작품](https://img.zoomtrend.com/2013/07/31/d0014374_51de6c5074bf0.jpg)
드디어 시원한 여름을 보내기 위한, 하지만 어찌 보면 영화 중노동 강행군의 꽃이라고 불리울 만한 영화가 나오게 되었습니다. 제가 예매한 두 편의 심야상영이 전부 킹덤이라는 사실을 생각 해보면 그렇게 쉽게 볼 만한 상황은 아님에도 불구하고, 웬지 정이 가서 말이죠. (다른 것보다 스티븐 킹이 직접적으로 연출한 미국판 킹덤도 나름 재미있게 본 터라 이 작품도 무척 기대중이죠.) 아무튼간에, 이번 아니면 극장에서 다시 만나기가 정말 쉽지 않을 것 같아서 골랐습니다.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솔직히 이 작품은 스티븐 킹이 리메이크 한 버전으로 먼저 접했습니다. 아무래도 구하기가 워낙에 힘들었던 작품인데다, 겨우 구했다고 해도 자막이 없기 때문에 도저히 볼 수 없는 그런 작품이기도 했으니 말입니다.
타이탄 블루레이를 지르고 말았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2년 4월 28일 |
![타이탄 블루레이를 지르고 말았습니다.](https://img.zoomtrend.com/2012/04/28/d0014374_4f783a9431e5e.jpg)
사실 지른지는 꽤 되었습니다. 할인행사도 해서 말이죠. 그 무엇보다도, 웬지 2편 보러 가기 전에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기는 하더군요. 뭐, 그렇습니다. 케이스가 그냥 그런거죠. 뒷면입니다. 아무래도 셜록 홈즈 이후에 스펙이 좀 애매하기는 하더군요. 디스크는 아무래도 해외 공용 판본이다 보니 좀 묘하게 생기기는 했습니다. 내부 이미지는 굉장히 멋지기는 합니다. 뭐, 그렇습니다. 서플먼트에서 이 정도로 실망스러운 타이틀도 오랜만이죠. 솔직히 개인적인 입장에서는 이 타이틀은 좀 애매한 물건이기도 합니다. 하지만......역시나 할인 행사의 힘을 봤죠 뭐.
[영화] 디스커넥트
By 때이의 작은 책방 | 2013년 11월 8일 |
디스커넥트 알렉산더 스카스가드,제이슨 베이트맨,폴라 패튼 / 헨리 알렉스 루빈 나의 점수 : ★★★★★ [한줄평] SNS 속의 세계. 하지만 사람과 사람의 관계는 부딪쳐야 한다. 그 결과가 어떤 것이 되었든간에. 마음과 마음이 부딪치는 세계 ★명장면#1. 니나가 카일에게 나이가 어리다고 할 때 카일의 대답#2. 니나의 고민의 순간#3. 제이슨과 벤의 아버지의 메신저를 통한 대화#4. 벤이 자신의 옷을 벗고 립스틱으로 글자를 쓰는 장면 #1. 오늘 점심시간의 풍경. 어색하기만 한 점심 시간의 풍경. 저마다 자신의 휴대폰을 꺼내서 거기에 몰입하고 있었다. 하지만 그 뒤의 대화들도 어색하기 짝이 없었다. 사람과 사람 사이의 간격, 참여할 수 없는 주제들. 어색하고 난감한 건 SNS나 얼굴을 마
"데스노트" 넷플릭스판 예고편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7년 4월 15일 |
!["데스노트" 넷플릭스판 예고편입니다.](https://img.zoomtrend.com/2017/04/15/d0014374_58d455e8bf729.png)
이 영화의 경우에는 사실 좀 걱정되는 면이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아무래도 헐리우드에서 본격적으로 일본 만화책을 가지고 만든 작품인데, 이 문제에 관해서 공각기동대가 정말 애매한 물건을 내놓은 만큼 아무래도 이 작품의 상황이 그닥 좋지 않을 거라는 생각이 매우 강하게 드는 면들도 있어서 말입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이 영화에 관해서 아무래도 걱정되기는 하지만, 그래도 애덤 윈가드가 감독을 하고 있다는 점에서는 다행이라는 느낌이기도 하죠. 그나저나, 팬메이드 포스터도 확실히 묘하게 나오기는 했네요. 느낌도 묘하고 말입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은 적당히 나온 듯 합니다. 그나저나 류크 역할을 윌렘 데포가 해서 오히려 묘한 기대가 생기는 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