革命デュアリズ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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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철성의 카바네리 9화 - 급속도로 망해간다.
1 비바가 나왔을 때부터 (확실한 근거는 없었지만) 어렴풋이 느껴지는 망삘에 갸우뚱 했는데, 이건 또 웬걸, 진짜 망해가고 있다. 2 일단 무메이 이야기부터 하자. 얘가 저지른 짓 때문에 모든 것이 엉망이 되었지만, 무메이는 단순히 속았을 뿐이며 나쁜 마음은 먹지 않았고, 갑철성 식구들을 "배신자"라며 몰아붙이긴 했지만 그것마저도 자신이 믿는 비바를 믿어주지 않는 갑철성 사람들에 대한 툴툴거림, 즉 투정에 가까웠다. 감시병사 기절시키면서 "죽이면 이코마가 시끄러우니까~" 라고 혼잣말 하는 것을 보면 알 수 있는 부분. 행동 자체는 실드 칠 수 없지만 무메이가 생각 없이 행동하는 어린애는 아니란 거다. 문제는 비바...

정글북 - 너 멸종 위기지?
1. IMAX 3D로 보고 왔습니다. 2. 스토리에 대해서 별 할 말이 없는 영화. 정글북은 유명하니까 다들 아시잖아요? 이런 소리...는 아니고. 책이라는 게 천대 받기 시작한 것도 벌써 십수 년이니. (...) 그보다는, 대단히 심플한 구조 덕분이죠. 늑대 가운데서 사는 아이. 정체성 고민 잠깐 하다가 인간인 것을 자각하고 그걸 바탕으로 해서 아버지의 원수를 격파! 이게 다니까요; 3. 디즈니가 만들어 낸 실사와 구분이 안 되는 정글에서 눈뽕 시일컷 맞고 오는 것이 이 영화의 본 목적입니다. 4DX가 됐든 IMAX가 됐든 3D로 봐야하는 영화예요. 다시 말하지만 스토리가 단순하다 못해 너무 뻔해서 그냥 보면 그 예전 킹콩보다

곡성 -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1. 스포일러고 뭐고 이 말부터 해야겠다. 이 영화는 귀신 영화다. 증거? 추리? 인과 관계? 그런 거 없다. 영화 처음부터 끝까지 귀신들이 설치고 한술 더 떠서 악마까지 튀어나온다. 이 영화가 짜증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이게 어떻게 장르 구분이 미스터리지. 영화 본 직후에는 스토리는 별 거 없지만 연출은 진짜 잘 했네, 이런 감상이었는데, 시간이 어느 정도 흐르고 감상을 써볼까 하고 조금씩 곱씹어 보니 와 이거, 진짜 짜증나네. ㅇㅗㅇ) 범인 아닌 거 같았던 사람이 마지막에 범인으로 나왔으니까 미스터리인가? 그래서 반전인가? 2. 연기는 다들 기가 막히게 잘 하더라. 곽도원 캐릭터 진짜 잘 살리더라. 황정민이야 뭐 말할 필요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 - 너무 빨리 왔나?
1. 세상에 이게 뭐야. 어떻게 그 재료로 이걸 만들지. 어떻게. 2. 초반부의 졸림은 참기 힘들었다. 배가 좀 부르긴 했지만 비슷했던 울트론은 안 졸았단 말이지. 난 몰랐는데 같이 가신 옆분은 초반에 숙면을 취하셨다고. 영화 안 보고 그 모습 구경하는 게 더 영양가 있지 않았을까. (...) 아무리 DC가 무겁다고 해도 그걸 줄줄 늘어놓아야 할 이유가 있었는지 모르겠다. 영화로 보는 것보다 본 사람한테 줄거리를 주욱 듣는 것이 훨씬 재미있을 거란 생각이 들었다. 맨 오브 스틸의 단점이었던 뚝뚝 끊기는 편집이 보완 되기는커녕 더 악화되서 돌아오다니... 3. 시종일관 너무 무겁다. 그래서 졸리고. 원래 DC가 그렇다고 해도 그걸 꼭 고

妻みぐい3 - 1월29일 발매
무슨 말이 필요한가요. 관련 스샷 올리고 싶지만 다들 그런 거라 뭐어. 체험판은 진작 나왔으니까 한 번 해보세요. 아리스 소프트. 죽지 않았네요. ㅎ 아, 원래 이런 거 하던 블로그였으니까 신경쓰지 마시고. (...) 관계도부터가 이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