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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 - 너무 빨리 왔나?
1. 세상에 이게 뭐야. 어떻게 그 재료로 이걸 만들지. 어떻게. 2. 초반부의 졸림은 참기 힘들었다. 배가 좀 부르긴 했지만 비슷했던 울트론은 안 졸았단 말이지. 난 몰랐는데 같이 가신 옆분은 초반에 숙면을 취하셨다고. 영화 안 보고 그 모습 구경하는 게 더 영양가 있지 않았을까. (...) 아무리 DC가 무겁다고 해도 그걸 줄줄 늘어놓아야 할 이유가 있었는지 모르겠다. 영화로 보는 것보다 본 사람한테 줄거리를 주욱 듣는 것이 훨씬 재미있을 거란 생각이 들었다. 맨 오브 스틸의 단점이었던 뚝뚝 끊기는 편집이 보완 되기는커녕 더 악화되서 돌아오다니... 3. 시종일관 너무 무겁다. 그래서 졸리고. 원래 DC가 그렇다고 해도 그걸 꼭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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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posts"배트맨 대 슈퍼맨 : 저스티스의 시작 리마스터링" UHD 블루레이를 샀습니다.
이 타이틀은 제가 고민 없이 사들인 첫 UHD 온리 타이틀 입니다. UHD 타이틀을 몇 개 이전에 사긴 했지만, 대부분은 고민이 좀 있었죠. 테넷도 고민 없이 사긴 했지만, 그건 합본이라서 산거고 말입니다. 케이스 이미지는 포스터 이미지를 약간 변형 한 겁닏. 인정하긴 싫지만, UHD케이스가 영화와 어울리긴 하네요. 서플먼트는 영화 소개랑 음성해설이 다 입니다. 심지어 음성해설은 한글 자막도 지원 안 하죠. 그 어느 나라 자막도 지원 안 하는게 좀 아쉽긴 합니다. 디스크는 빨간색 입니다. 뭐, 그렇습니다. 이 타이틀을 산 시점에는 아직 저스티스 리그 스나이더컷이 출시 되기 전인데, 나오면 바로 사게 될 겁니다.

DC 영화 순서 맨오브스틸부터 저스티스리그까지
DC 영화 순서 맨오브스틸부터 저스티스리그까지마블이냐 디씨냐. 무비팬들은 다들 각기 본인의 취향에 따라 줄을 설텐데 나의 경우는 딱히 어느쪽을 선호하거나 그러진 않는 것 같음. 마블의 경우는 요근래 코로나 전까지만 해도 어벤져스 인피니티워, 엔드게임 개봉할때마다 극장에 가서 팝콘 콤보로 보면서 첫장면의 그 설렘. 아직도 잊지 못한다. 디씨의 경우는 다크나이트 피규어를 가지고 있을만큼 놀란 3부작 성애자임. 오늘 포스팅은 DC 영화 순서에 대해서 블로그에 정리해보는 시간. 마블의 경우 일전에 정리해본 적이 있는데 디씨는 아직 올린적 없어서 한 번 올려본다. 근데 작품이 그렇게 많지가 않다. 물론 옛날 무비들까지 꺼내.......
<배트맨 대 슈퍼맨>, 생각할수록 어이 털리는 것들
슈퍼맨과 조드 장군의 메트로폴리스 전투 이후 2년동안 대체 미 정부는 뭘하고 있었나. 크립토니안들에게 그렇게 당하고 슈퍼맨의 존재 역시 걱정하고 있었으면서, 도심 한 가운데에 추락한 그들 우주선은 그대로 냅뒀다. 렉스 루터 말마따나 외계존재들이 걱정되면 폭탄으로 우주선 문을 터뜨리든 어쩌든 따고 들어가서 외계 기술을 습득했어야지. 렉스 루터가 아무리 천재라해도 조드 지문 잘라내서 우주선 문 따는 건 손에 꼽힐 정도로 어이가 털리는 장면인데, 심지어 정부에서는 그딴 생각도 못하고 있었다. 지문 잘라내기는 커녕 그냥 시체 끌고가서 손만 대면 열렸을텐데, 고작 정부놈들이 한 거라곤 우주선 주변에 텐트치고 앉아있던 것 밖에 없다. 렉스 루터는 자신의 가장 비밀스런 계획들이 들어있는 컴퓨터를 파티가 벌어지는 건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