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도 드디어 일정을 잡게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이 영화에 관해서 역시 상당한 기대작이었는데, 아무래로 베르너 헤어초크의 영화를 본다는 사실과, 이 영화가 고고학을 다루는 영화라는 점에서 기대를 걸게 되었던 것이죠. 물론 이 문제에 관해서 약간 미묘하게 나온 부분도 있다는 이야기도 있기는 합니다만, 일단 그래도 보기로 마음을 먹었습니다. 아무튼간에, 이번주는 상당한 주간으로 주로 작품성 있는 작품들이 몰려 나오는 주간이 되었죠.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이 영화를 선택하게 된 이유는 두 가지입니다. 그 첫 번째는 역시다 감독인 베르너 헤어조크 때문입니다. 정말 유명한 감독이기도 하고, 이런 저런 영화에서는 직접 얼굴을 내밀기도 했었습니다. 그의 얼굴이 궁금한 분들은 잭 리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