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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저들의 일대반란 (나폴레옹 다이너마이트&로얄 테넌바움)
누구나 인생에 한번쯤은 루저의 시기가 있다 요즘의 관심사는 에 있다. 자존감. 타인과 나를 비교하지 않고 내 스스로의 가치를 찾아, '나'를 세상으로부터 지키는 것. 워낙 뛰어난 세상 속에서 한 없이 작은 존재인 나는 이 '자존'을 찾기가 매우 어려웠다. 스스로 완벽 보다 결함을 찾아 땅굴파는 성향의 내가 자존의 문제가 나만의 고민이 아닌것을 알았을땐 꽤나 놀랐다. 특정 주제 없이 청중들이 질문을 하면 그에 답하는 방식으로 진행한 한 저명인사의 특강에서였다. 누군가의 질문은 이랬다. '권위에 굴복하지 않고 당당할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인가요?' 그 질문이 놀라운 이유는 질문자가 소위 말하는 상위권 3개 대학 출신의

원제보다 '느낌' 아는 한국어 제목들
간혹 외화 정보를 찾다보면 알고 있던 제목과 원제가 다른 경우가 많다. 영화 제목은 컨텐츠를 선택할 때 관객이 관람여부를 선택하는 첫 번째 기준이기 때문에 영화의 매력이 총체되어 나타나야 한다. 첫 만남에 그 사람의 전부가 보이는 것 처럼 영화도 제목에서부터 관객을 끌어당기는 매력이 있어야 하지 않을까. 아주 지극히 주관적 기준에서 원제보다 멋진 한국식 이름을 갖게 된 영화 몇 편을 꼽아 보았다. #1. Take this waltz -> 우리도 사랑일까? 알고보면 원제의 뜻이 영화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기막힌 제목이지만 원제만으로는 한국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기에는 어려웠을 것이다. '우리도 사랑일까?'는 알랭 드 보통 작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