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piration 2.0::

Sources

Posts

206 posts

결국 고비를 못 넘어서는구나

::Inspiration 2.0:: |2012년 8월 27일

# 양의지 투런 홈런이 나왔을 때 이렇게 생각했지. '김승회 공이 좋으니까 2점 차를 7,8회까지 끌고오면 어떻게든 이기겠다' 실제로 롯데 상대로 2대0으로 이긴 경기도 있고 해서 어제 경기와 비슷한 양상을 생각했었는데 4회말에 좀 허무하게 실점. 1점차 경기를 너무 오랫동안 끌고 갔고, 7회말 1사 3루 상황에서 홍상삼을 좀 일찍 올렸더니 뒤에 나올 투수가 없어졌다. 박빙의 승부가 이번 주에 워낙 많아서 홍상삼이 4번이나 등판해야했는데, 이정도로 굴리면 정우람 오승환이라도 힘들다. # 용덕한 스퀴즈는 사실 예측불가능한 시나리오는 아니었다. 잠실 LG전에서 스퀴즈 대고 동점 만든 적도 있었고. 다만 스퀴즈 수비 쉬프트를 맞추다고 평범한 땅볼 타구를 안타로 만들 위험도 있

나는 들었다

::Inspiration 2.0:: |2012년 8월 26일

이용철 해설위원이 대놓고 "정말 졸전입니다"라고 말한 것을. 이 양반 분명 그런 사람이 아닐텐데.... 어느 경기를 보고 말하는 건지는 언급하지 않겠슴.

2연승

::Inspiration 2.0:: |2012년 8월 25일

그야말로 별로 있지도 않은 전력을 마치 참기름 짜내듯이 억지로 때려박아가면서 간신히 연패를 끊고 2연승. 필승조에 홍상삼 한 명 밖에 없으니 뭐 어떻게 투수를 아낄려고 해도 혹사가 안 될 수가 없다. 니미럴. 과연 김진욱 감독 계획대로 마지막 20경기 스퍼트가 가능할지 모르겠다. 설령 버텨도 홍상삼이 포시 때 무너지면 우린 망한다. 아니, 포시 뿐만 아니라 내년에도 망하는겨. 홍상삼이 여기까지 버틴 것만 해도 돡은 매우 운이 좋은거다...

승자를 가리시오

::Inspiration 2.0:: |2012년 8월 22일

한시간 30mm의 국지성 호우 vs 내외야를 덮는 방수포 vs 인조구장의 배수시설 아니면 그냥 처음부터 쉬운 길을 선택하고 패배를 인정하는 방법도 있지....

드래프트가 있다는 걸 깜박했군...

::Inspiration 2.0:: |2012년 8월 20일

# 지난 몇 년동안 아야사에서 두산 모의지명을 맡은 분은 그동안 투수보다 야수를 중점으로 드래프트를 했다. 이유는 대략 "지난 몇 년간의 드래프트로 쌓아둔 투수 자원은 충분히 있다, 오히려 김동주 은퇴 이후가 제일 큰 문제"였지. 그것 때문에 2010년 모의지명 때 2순위로 광주일고 허일을 뽑는 상당히 과감한 수를 두기도 했고... 두산이 맨날 좌완이 없다고 노래를 부르는데 사실 '어중간한 좌완'이라면 두산은 2군에 얼마든지 있다. 그러니까 아예 즉전감 "대어 좌완"을 낚아올게 아니라면 더 이상 2군에 채울 머릿수만 늘리는 건 의미없는 행위이다. # 그런 의미로 야수 상위픽이 나왔다. 상위픽이 나란히 외야수 2명....민병헌이 설령 내년에 대박 친다해도 역시 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