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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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을 얹은.
해가 슬슬 지기 시작하던 때. 날이 완전히 개었고, 중문 쪽으로 달리다 구름을 얹은 산의 모습을 보았다.덩그러니 놓인 자동차가 잘 어울리는 풍경이었다. Copyright 2017. 레몬밤 all rights reserved

장미 아니야.
마노르블랑에서 막 나오는데 동생이 "누나 저기 백장미 같은 게 있어." 해서 차를 세우고 내렸더니...응 아니야. 다육이야. 그렇지만 예쁘다. 빗방울이 몽글몽글. Copyright 2017. 레몬밤 all rights reserved

부처님과 유채꽃밭.
비는 그쳤지만 안개가 어마무시하게 끼기 시작해서, 산방산을 구경하지 못하고 대신 재미있는 것을 보았다. 근처에 유채꽃밭이 있었는데 입구에 이렇게 통이 놓여있다.부처님이 보고 계셔. 위를 올려다 보면, 정말이야. 부처님이 보고 계신다. Copyright 2017. 레몬밤 all rights reserved


제주도의 선물가게.
는 꽤 있지만 내가 간 곳은 판포리에 있는 디자인에이비.이 예쁜 건물이 보고 싶기도 했고. 이렇게 안과 바깥의 조화가 아름다운 모습을 보고 싶기도 했다. 외벽을 따라 놓인 식물과 장난감까지도 귀여웠다. 비가 와서 더 말끔한 느낌. 그리고 인스타에서 본 신상을 포함해 몇 가지 산다.금색 볼펜은 동생에게 준 선물.아기자기한 문구라고 해야 하나, 예쁜 것을 보는 기쁨과는 별개로 모으는 취미는 없어서나 대신 잘 쓰고 좋아해줄 사람들을 위한 선물용으로 구입했다. Copyright 2017. 레몬밤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