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카의 뒤죽박죽 장난감 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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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posts[영화] 호두까기 인형과 4개의 왕국
호두까기 인형과 4개의 왕국 - 감독 : 라세 할스트롬, 조 존스톤 *이런 영화에 스포일러랄 게 있을까마는...* : 아, 정말 오랜만에 시간 아까운 영화였다. 이 영화에서 제일 재미있고 흥미로웠던 부분은 엔딩 크레딧에 나오는 춤 추는 장면이었다. 그 장면에서 유일하게 웃었다. 그 외의 장면은 그냥 건질 게 없다. 진짜 이거 예고편 만든 사람 상 줘야 한다. 예고편이 다 했다. 이미 스토리가 별로라는 이야기를 들어서 스토리는 진작 기대를 버렸는데 예고편에서 본 정도로만 영상이 예쁘면 괜찮을 거라고 기대하고 갔다. 미녀와 야수에서도, 정글북에서도 그 외 애니메이션에서도 비주얼만큼은 만족시켜주던 디즈니였으니까. 하지만 스토리가 이 정도로 부실하면 영상이 눈에 들어오지 않는다는 걸 알게 해
[드라마] 라이프 잡설
(*이미지 출처 : JTBC 라이프 - 제작진 : CP 오환민, 제작 민현일&이성진, 연출 홍종찬&임현욱, PD 박우람&김우현, 극본 이수연- 기간 : 2018.07.23. ~ 2018.09.11(jtbc) : 드라마 '라이프'는 내가 굉장히 기대한 드라마였다. 최근들어 가장 재미있게 본 한국 드라마 '비밀의 숲'을 쓴 작가가 각본을 쓴 작품이라는 점에서도 그랬고, 병원을 배경으로 했다는 점에서도 그랬다. 어떤 이야기가 나올까도 궁금했고, 그 드라마에서 묘사될 병원의 모습고 궁금했다. 어제 마지막 화를 봤고, 결론부터 말하면 꽤나 만족스러운 드라마였다. ※ 이하 스포일러 포함 ※ 1. 캐릭터- 라이프에서 가장 마음에 든 건 하나하나의 캐릭터가 그리 평면적이지 않다는 점이다. 초

에어팟(AirPods) 구매 & 개봉 & 짧은 사용기
드디어 에어팟이 왔습니다. 공식 홈페이지에서 주문하면 배송까지 6주가 걸린다고 해서 '6주팟'이라고 불리는 그 에어팟이 왔습니다! 저도 2월 2일에 주문하여 3월 20일에 수령했는데 애초 수령 예상일은 22일이었으니 거진 6주를 꽉 채워서 수령한 셈이네요. 에어팟은 나오자마자 특히 디자인과 가격 때문에 말이 참 많은 제품이었지요. 가격은 확실히 좀 비싸긴 했지만(지금도 비싸다고 생각하고 있고) '완전한 무선 이어폰'이라는 점이 너무나 매력적이었기에 저는 에어팟의 출시 소식을 듣자마자 이 제품을 손꼽아 기다렸습니다. 때마침 미국 출장을 가게 된 남편에게 용돈+심부름값까지 넉넉히 얹어 300달러를 쥐어줘가며 꼭꼭 사오라고 했습니다만 돌아온 것은 출시 지연이었죠. 디자인이요? 디자인은 전~혀 상관 없었습니다
![[영화] 미녀와 야수 - IMAX 재관람](https://img.zoomtrend.com/2017/03/20/c0078826_58cf0ebc0ebb9.jpg)
[영화] 미녀와 야수 - IMAX 재관람
미녀와 야수(Beauty and the beast, 2017) - IMAX- 관람 일시 : 2017.3.17 17:20 * 의식의 흐름에 따른 잡설* 미녀와 야수를 연달아 이틀째 재관람하고 왔다. 내가 처음 보고 느낀 실망이 원작에 대한 원작에 대한 내 애정 때문이거나 새 편곡 및 새 노래에 익숙해지지 않아서 그런게 아닐까 싶어(물론 이 둘 모두일 수도..) 다시 보기로 한 것이다. 마침 IMAX 쪽에 좋은 자리도 나와서 망설이지 않고 극장에 갔다. 결론 : 역시 이건 아무리 해도 원작을 넘기 힘들겠다. 하지만 캐릭터 파는 맛은...! 확실히 그래도 한 번 봤다고 편곡에는 어느 정도 익숙해졌지만, 그럼에도 여러모로 아쉬운 부분들이 보인다. 아니, 오히려 익숙해졌기에 어색한 부분이 더 보인달까.
![[영화] 미녀와 야수(2017) : 짙은 원작의 그림자](https://img.zoomtrend.com/2017/03/16/c0078826_58ca6e188cf48.jpg)
[영화] 미녀와 야수(2017) : 짙은 원작의 그림자
Beauty and the beat(미녀와 야수) - 관람 일시 : 2017.3.16(금), 16:15 : 최근에 디즈니는 자사의 인기 애니메이션들을 실사 영화로 내고 있습니다. 미녀와 야수는 신데렐라와 정글북에 이어 세 번째로 애니메이션이 원작인 실사 영화입니다. 디즈니의 충성 고객인 저는 앞선 두 영화도 모두 봤는데, 그랬기에 미녀와 야수가 기대되면서도 걱정되었습니다. 솔직히 앞선 두 영화 모두 재미가 없었던 것은 아니지만 동시에 그렇게 엄청난 작품도 아니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신데렐라는 순간 순간 화면은 참 예쁘고 내용도 새로웠지만 딱 거기까지라는 느낌이었고. 거의 모든 부분을 CG로 만들었다는 정글북은 보는 내내 혀를 내두르기는 했지만, 역시 막 주변에 재미있으니까 꼭 보고 오라고 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