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궁견환전] 사랑스러운 요물 '환환' or '환아'.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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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궁견환전] 사랑스러운 요물 '환환' or '환아'.11
견환의 조력자들.2 - 온실초 사실 견환의 조력자를 생각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사람이 바로 어의 온실초다. 견환이 궁에 오기 전부터 마음에 품었던 그이, 빗나간 사랑에 가슴 아파하면서도 끝까지 그 마음을 간직한 그이, 견환이 위기에 처할 때마다 키다리아저씨처럼 나타나 도와준 그이... 그래서 한 마디로 견환의 영원한 호구. 만약 견환 곁에 온실초가 없었다면 어땠을까? 단언컨대, 자금성의 혈투에서 결코 살아남지 못 했을 것이다. 어의인 그가 변함 없이 견환을 끝까지 지켜주었기 때문에 후궁들의 치밀한 암투와 모략 속에서도 견환이 살아남을 수 있었고, 절망적인 상황에서도 기사회생의 묘수를 발휘할 수 있었다. 비록 견환의 사랑은 얻지 못 했으나 또다른 측면에서 '견환의 남자'라고 불러도 무방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