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꾸는드래곤의 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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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더랜드 프리시퀄- 이것이 핸섬한 잭의 과거시다

보더랜드2의 프리퀄이지만 보더랜드1의 시퀄이라 이런 괴이한 제목이 붙은 게임입니다. 근데 막상해보면 스토리나 게임 플레이나 보더랜드2의 프리퀄이라는 느낌이 더 강하네요. 보더랜드2의 스탠드얼론 확장팩이라고 해도 될 정도 메인 스토리는 맛이 좀 가긴했지만 나름의 선은 지키던 영웅을 꿈꾸던 잭이 어떤 사건을 겪으며 2편의 최종보스인 핸섬 잭이 되는가입니다. 나름 잭에게도 사정은 있긴했는데 진행하면서 완전히 사이코패스처럼 맛가는거나 자리합리화해대는거 보고있으면 역시 우리 핸섬 잭이 맞습니다. 플레이 자체는 보더랜드2에 무기 몇개 캐릭몇개 넣고 저중력좀 넣고 해서 대충 비스므리하게 만든 느낌. 여전히 밸런스는 멸망해서 18렙즈음에 레이저 전기무기 주워서 공허폭격기 놀이로 막보까지 깰 정도

미니 아일랜드 시리즈- 너무 많이 샀어...

스팀 추천에 떴길래 가볍게 할 생각으로 샀는데 번들로도 엄청나게 싸길래 샀는데 비슷한 시리즈를 너무 많이 산듯싶네요... 1인 제작 게임이라 근본적으로 컨텐츠가 많지않고 게임성이 어느정도 완성된 시점에서 모든 시리즈가 비슷비슷한데 괜히 번틀을 산듯.. 일종의 로그라이크요소가 있는 슈팅 보스러시게임으로 계속해서 등장하는 보스들을 때려잡고 떨어지는 아이템을 파밍하여 캐릭터를 강화하고 계속 나아가면 엔딩인 간단한 게임입니다. 초기작들은 졸개들도 나오고 디펜스 형식의 게임도 있는등 여러 시도가 있었지만 스타일이 확립된 이후로는 거의 동일한 방식으로 시리즈가 나오네요. 솔직히 작년 올해 나온 게임들은 별 차이도 안나는 수준인데 시리즈를 계속 낼 필요가 있나? 제가 올린 스샷의 게임이 다 다른 시리즈라

더스크다이버- 싱글 소울 워커?

이젠 살다살다 대만제 게임도 해보네요. 이 게임과 가장 닯은 건 붕괴3rd라고는 하는데 제가 붕괴는 안해본고로 해본 소울워커를 떠올릴수밖에 없군요. 평벙한 주인공이 어쩌다 비일상에 휘말려 마을을 지키케되는 애니에서 흔하게 볼수있는 스토리입니다. 이후 전개도 애니처럼 진행되다가 대충 마무리지어지는걸 보니 분기마다 몇개씩 있는 1쿨짜리 흔한 액션애니 보는거같은 스토리네요. 몹 종류도 많지 않고 보스전도 단조, 기술도 쓰던거만 쓰게 되지만 생각보다 손맛은 괜찮은 편. 시원시원하게 맞아주는게 거의 무쌍겜에 가까울 정도입니다. 시점이 좀 빡치게 하는건 아쉽네요. 등장인물도 엄청나게 적고, 서브 컨텐츠도 절망적에 메인스토리도 긴편이 아니지만 그냥 한편의 1쿨 애니 본다는 느낌으로 가볍게

FTL- 배를 버려라!!

꿈꾸는드래곤의 레어|2020년 4월 20일

그 전설의 로그라이크 게임, 킥스타터의 선조 등등 그 유명한 '빛보다 빠른' 게임입니다. 시시각각 추격해오는 반란군의 함대를 뒤로하고 연방군에게 기밀 정보를 전하기위해 우주를 횡단하는 단순한 스토리. 단순한 그래픽, 별거 없어 보이는 게임화면 등등 흥미를 끌 요소는 별로 없어보이는 첫인상이었는데 단순하지만 잘 표현된 도트그래픽, 함선의 업글 방향성이나 승무원 구성, 파밍 진로 등을 고민해야하는 전략성, 생각보다 적재적소에 필요한 컨트롤,등등이 이 게임을 보기와는 다른 명작으로 만드네요. 생각보다 게임 스피드도 빠르고 그리고 생각보다 훨씬 난이도도 높습니다... 말이 15분이지 게임에 익숙해지면 초반부터 망했다싶으면 5분만에 털고 나올때도 있게만드는 부족한 돈과 자원과 나

GTA 5- 오픈월드 중에 왕이라네

꿈꾸는드래곤의 레어|2020년 4월 15일

이 게임 시리즈 동영상은 거의 수십개는 봤는데 이렇게 각잡고 플레이 해본건 처음이군요. 로스 산토스에서 불량배, 강도, 싸이코 살인마로 온갖 깽판을 치는 아주 유명한 게임이죠.나온지가 몇년인데 아직도 잘나가는 메가히트작이기도 하고요. 개인적으로는 선 성향 플레이를 선호하는 지라 이런 범죄물은 썩 좋아하는 편은 아니었는데 게임 분위기가 대놓고 풍자가 가득하고 악당 주인공들에게 질세라 다른 등장인물들도 한 막장하는 노답들이라 결국에는 이 로스 산토스를 인간들을 모조리 죽이는 것이야말로 진정한 선 성향 플레이다!라는 결론이.... 오픈월드 게임의 왕이라는 평가가 무색하지않게 무지막지한 스케일에 그 안에 채워진 다채로운 사이드 컨텐츠, 유기적인 NPC까지 완성도가 참으로 놀랍더군요. 이 컨텐츠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