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튜디오 찝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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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4 postsPrimary Anomaly
우리의 세상은 죽어가고 있다. 사막이 모든 장소를 뒤덮어간다. 세계는, 전쟁에 휩싸였다. 그러나 희망은 있다. 대사막 깊숙한 곳에서 발견된 물체, 'Primary Anomaly'라고 명명된 그 것. 그 물체가 우리 구원의 열쇠를 쥐고 있을 거라고 믿으며 그것을 회수하기 위한 원정대가 조직되었다. ... 라네여. 분위기가 굉장히 절망적으로 느껴지는데 ㅠ_-) 중간에 하이퍼스페이스에 돌입하는 장면 같은 건 옛날 히가란의 모습 같은 건가.

2015년에 해봤던 게임 결산
요즘은 아버지 회사에서 일을 하게 되면서 회사 아니면 집을 왔다갔다하는 인생의 반복이라 향상된 경제력에 더불어(...) 퇴근하면 그저 주구장창 게임만-_- 해서 예년보다도 해봤던 게임 종류 자체는 훨씬 많았던 것 같군요. 올해는 아예 회사에 집을 차리고 들어가게 되니까 출퇴근하느라 진 뺄 일도 없겠다 일어나면 내려가서 일하고 끝나면 올라와서 씻고 겜하고 그야말로 다른데 눈 돌릴 일도 없이 더욱 게이밍 라이프에 전념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니까 이거 기뻐해야하나 서글퍼해야하나... 아무튼 이전에 썼던 글의 리스트에 더해서 올해의 결산을 내보자면... 총 35종의 게임을 했습니다. 많이도 했군요.-_-; 아래부터는 각각에 대한 소감. (예전에 썼던 중간결산과는 점수가 좀 달라진 것

이스 셀세타의 수해와 P4D를 하는 중
요즘은 뭐 비타겜만 주구장창 하네. 엑원 스토어에서 연말 세일할때 데스티니 해보려고 테이큰 킹도 사긴 했는데... 카와이한 카나쨔응 (그러니 스토리 비중은 정말 흐윽...ㅠ_-) 핵빠따를 휘두르는 여자아이라니 이런 훌륭한 셀세타의 수해는 꽤 괜찮은 게임임. 보다시피 그래픽이 핵쓰레기같긴 하지만... 적당한 성장요소, 게임의 분위기를 확 살려주는 경쾌한 브금, 그럭저럭인 스토리에 무엇보다도 쌈질 그 자체가 꽤 재미있어서 계속 붙잡게 되는 매력이 있음. 음... 지금은 맵 95% 정도 밝혔고 거의 막바지로 보이는데... (하지만 2회차를 뛸 것 같지는 않군) 후후 곰쨔응 뭐... 라고...? 뭐... 라고...?

하늘의 궤적 FC 엔딩을 보았음...
FC 안한 뇌 삽니다. 미친 SC 어떻게 기다리라고 이런 엔딩을... 흐아아아아아아아 너무해 이건 너무하다고 으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아 근데 진짜 간만에 무척 재미있는 게임을 했네요. 캐릭터도 다들 매력적이고 전투 시스템도 보기엔 허접해보이지만(...) 나름 재미있고 무엇보다도 스토리가 매우 재미있어서... 뭐 내용을 아는 부분도 있고 모르는 부분도 있고 해서 "설마 뭐 그렇게까지 재미있겠어?" 하며 붙잡았었는데 아이고 맙소사. 결국 막판에 눈물을 찔끔. 아... 정말 재미있었슴다. SC나 3rd도 한글화 확정이라니 내년이 기대되는군여.

홈월드 데저트 오브 카락의 컨셉아트인데...
컨셉아트 설명의 'Coalition(연합) 폭격기의 이륙 장면'이라고. 음... 그냥 키스 스'젯이 다 해먹는 스토리라고 생각했는데 그게 아닌가보군.-_- 베이스 러너의 모습. 하드웨어 쉽브레이커즈 시절엔 베이스 러너는 핵심적인 대접을 받고 있었는데, 과연 변경된 이후는 어떨까. 그라운드 컨트롤 지휘 APC 같은 느낌이려나. 본야드의 컨셉아트와 인게임 스크린샷 스샷에선 '모스볼 처리된 유닛들을 수리하십시오'라는 임무 목표와 함께 지상항모 이름이 'Kapisi' 라고 적혀있었는데, 음...

![[일상] Eave 65와 목새 택타일 | 토프레 무접점 느낌 | 타건 영상 있음](https://img.zoomtrend.com/2026/06/07/1780838085-SE-77297eb3-90bf-43a7-9629-75fd8530e370.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