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튜디오 찝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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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4 posts데저트 오브 카락 엔딩 봤음
재밌습디다. 근자들어 나온 RTS 게임 중에선(스타2 제외) 제일 좋았음. 싱글은 팬서비스 수준의 볼륨이지만 그래도 나름 괜찮았고... 멀티는 매치메이킹이 지금 거의 뒤진 상태라 친구들 불러모아서 팀전 몇 판 해봤는데, 멀티가 진짜 재밌음... 홈월드 본편하고 다르게 꽤 직관적인 수준의 마이크로컨트롤을 엄청 해줘야하고 아티팩트 수집이라는 임무 목표 덕분에 베이스러너가 맵 중앙 지점을 왔다갔다 해야하다보니 교전이 정말 끊임없이 벌어짐. 아군 베이스러너가 진입하는거 지켜줘야하고, 적 베이스러너 도망치는거 끊어야하고 등등. 전체적으로 잘 만들었는데 볼륨이 아쉬운 게임임.-_-; 점수는 8.5/10.0 매치메이킹 빨리 수정해라 이 새끼들아...

섬의 궤적 1편 엔딩을 보았음
지난 1월 7일에 시작해서 딱 열흘만에 엔딩을 봤다. 플레이 타임은 대략 50시간 정도. NPC 마라톤은 거의 안했고, 숨겨진 퀘스트까지 굳이 하려고 하진 않았고(보이는 건 했지만) 최종전투 시점에서 주인공 레벨이 62였나 64였나 그쯤 됐던 것 같은데... 뭐 적당히~ 게임을 했는데도 불구하고 50시간 남짓이니까 돈값 하는 게임이라 할 수 있음. (2회차는 안할 것 같지만 -_-;) 주인공이 중2병이니 하며 디스하긴 했지만(...) 그래도 꽤 재미는 있었고... 다른 궤적 시리즈는 하늘의 궤적 FC 에볼루션을 해본 게 전부라서 별 수 없이 FC와 비교를 해야 할 것 같은데. 시스템적으론 FC보다 훨씬 뛰어난데도 불구하고 게임이 템포 졸라 긴 원패턴의 반복이 이어지는데다 시나리오에서 결

HDOK가 느낌상 그라운드 컨트롤이랑 꽤 닮긴 했는데
그것도 어디까지나 그냥 궤도차량 vs 호버유닛들의 구도 때문에 그렇게 느껴지는 거지. 비주얼 컨셉이 비슷하니 실제 게임성도 비슷할 것이냐 하면... 난 전혀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그컨이 한창 날릴 땐 분명 지상의 홈월드라는 말도 들었지만, 실제 그컨 멀티랑 홈월드 멀티는 전혀 다르거든?-_-; 그렇다고 HDOK가 단순 지상판 홈월드 같을 것이냐 하면 그것도 아닐테고. 일단 홈월드 2 이래로 롭 커닝햄이 콯도 만들고 해머도 만들었는데... 그 엎치락뒤치락 쫄깃한 게임성을 가진 명작들을 만들어낸 사람이 과연 홈월드 오리지널 스타일의 (사실 별로 쫄깃하지는 않은) 단순 섬멸전 게임을 만들었을까? 진짜로? 개발자 다이어리에 보면 이미 멀티플레이에 대한 단서가 어느 정도 등장했는데...


![[일상] Eave 65와 목새 택타일 | 토프레 무접점 느낌 | 타건 영상 있음](https://img.zoomtrend.com/2026/06/07/1780838085-SE-77297eb3-90bf-43a7-9629-75fd8530e370.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