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린과 런던 사이부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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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2]

우리나라 [2]

저... 젓가락 주시면 안 되나요? 옷!!!!!! 반갑다... 옛날 레코드집 ㅠㅠㅠㅠ 살아있어줘서 고마워... ㅠㅠㅠㅠ 오옷!!!!!! 그토록 그리던 팥더미!!!!!!!!! 냠냠 냠냠냠냠냠냠 (읭? 없네?) 이제 당신이 그토록 노래를 부르던 절로 가볼까? 통수를 음미하는 자.jpg 캬아~~~~~~ 털털털털털... '내가 무슨 죄로 네 짐을...' "이거 봐, 등산 하래잖아." "..........................." 하아... 덥다... "................이기 어디서 드러눕노? 여가 너거집 안방이가?!!!" "하아... 1분만 쉬자... zzzzzzzzzzz" "베이브?" "응?"

데레비 얘기를 해 볼까...

데레비 얘기를 해 볼까...

주말 아침이면 아일랜드 방송국은 오래된 가족 시트콤들을 보여준다. 우리 부부에게 TV란 없으면 허전하나 꼭 필요한 존재는 아닌 정도로 인식되기에 돈이 아까워 아직도 케이블 신청을 안 했다. ㅎㅎㅎ 그러니 우리집 TV에는 아이리시 채널만 나온다. RTE1, RTE2, TV3, E3, 아일랜드어로 방송되는 TG4가 그것이다. TG4에 대한 이야기는 다음 기회에 하기로 하고... 영어로 방송되는 아일랜드 방송 채널을 보면 거의 대부분이 영어권 국가의 것이다. 그러니까 아일랜드, 미국, 영국, 호주의 방송들이 들어오는 것이다. 영어권 사람들이 유독 외국어를 못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영어로 나오는 방송만 봐도 볼 게 많거든... 주말 아침에 방송되던

치유

치유

괴롭지 않은 월요일을 위하여...

정치적 게임

오늘 지정학적으로 한국 유저들에게 반감을 살 수 있는 콘텐츠를 가진 게임 프로젝트에 참여할 수 있느냐는 이메일 문의를 받았습니다. 게임 번역가로 활동하시는 여러분, 이런 시기에, 이런 게임만큼은 아무리 어려워도 맡지 않으셨음 합니다. 개인적으로 전 잉글랜드를 높이 삽니다. 그들은 역사 시간에 자국의 침략 역사를 그대로 가르친다고 들었습니다. 이제 돈 많은 나라에 더 이상 굴려지지 않아도 될 우리나라입니다.

처녀작

처녀작

어리버리하나 한편으론 빠릿빠릿했고, 의욕에 불타올라 창호지처럼 지식을 흡수했더랬다. 친구도 많이 사귀었고, 경험도 많이 했고, 나를 변호하지 못해 억울한 일도 당했다. ......지난 일과 추억은 다 그런 게 아닐까 싶다. 이렇게 허접하고 실수투성이었던 처녀작이 있기에 오늘의 내가 있음을 안다. 그리고 그런 부끄러운 과거는 미화되어 날 웃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