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레비 얘기를 해 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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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레비 얘기를 해 볼까...
주말 아침이면 아일랜드 방송국은 오래된 가족 시트콤들을 보여준다. 우리 부부에게 TV란 없으면 허전하나 꼭 필요한 존재는 아닌 정도로 인식되기에 돈이 아까워 아직도 케이블 신청을 안 했다. ㅎㅎㅎ 그러니 우리집 TV에는 아이리시 채널만 나온다. RTE1, RTE2, TV3, E3, 아일랜드어로 방송되는 TG4가 그것이다. TG4에 대한 이야기는 다음 기회에 하기로 하고... 영어로 방송되는 아일랜드 방송 채널을 보면 거의 대부분이 영어권 국가의 것이다. 그러니까 아일랜드, 미국, 영국, 호주의 방송들이 들어오는 것이다. 영어권 사람들이 유독 외국어를 못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영어로 나오는 방송만 봐도 볼 게 많거든... 주말 아침에 방송되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