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ay our love's the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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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 자기와의 갭.

Play our love's theme|2014년 2월 10일

어떤 글에서, 자기는 달릴 때마다 항상 오미터쯤 앞에서 뛰고 있는 자신의 등을 보고 있다고 상상한다는, 누군가의 달리기 비결에 대해 읽은 기억이 난다. 그것을 읽었을 때, 흔히 '자신과의 싸움'으로 설명되곤 하는 달리기에 꽤 적절한 달리기 방식이라는 생각을 했던 것 같다. 다른 누구도 아닌 자신과의 경쟁. 우월감 같은 꺼림칙한 요소없는 경쟁이라는 것은 꽤 매력적이다. 그래서 몇번인가 써먹은 적이있었다. 특히 군산시 열대자에 살 무렵, 폭설로 버스가 끊긴 도로를 달려서 돌아갈 때. 자기 다리가 어디를 디디는 지도 불분명한 상황에서 나는 5미터 앞의 자신을 상상하면서 갈 수 있다고 스스로를 독려했던 일이 기억에 남는다. 반절쯤 갔을 때, 상상속의 나는 욕조에 물을 받아놓고 손목 시계를 풀어놓으며 삼십분

Nvidia Shadow Play & Twitch TV 방송 연동기능 사용후기

Nvidia Shadow Play & Twitch TV 방송 연동기능 사용후기

Play our love's theme|2013년 12월 19일

1. 사용법 이번 Geforce experience 베타 업데이트로, 예전에 Nvidia가 약속한 Twitch TV 중계 기능이 추가되었다. 사용법은 매우 간단. 1. Geforce experience 를 실행하고 Shadow Play 버튼을 눌러 UI를 띄운다. 2. 모드를 Twitch TV 중계 모드로 바꾸고 로그인한다. 3. 마이크와 캠을 사용할 경우 오디오 모드를 인게임 및 마이크로폰으로 바꾼다. 4. Geforce experience - 기본설정 - Shadow Play에서 자신의 모습이 나올 카메라 영상의 크기와 위치를 지정해준다. 5. 게임을 실행 후 방송 버튼을 누른다. 2. 사용 후기 쉐도우 플레이는 전체화면 전용이기 때문에 알트 탭

[스팀머신] 밸브, 자신들의 게임을 소프트웨어 너머로 밀어부치다.

Play our love's theme|2013년 11월 5일

시에틀 타임즈의 밸브 스팀머신과 관련된 기사 번역입니다. 정확한 문장 구조보단 만약 내가 기사를 썼다면 이렇게 전개하지 않았을까, 하는 느낌으로 번역했습니다. 인용된 말들의 정확한 분위기를 파악하고 싶다면 원문을 참고하세요. 원문주소는 게임 산업의 신선한 지평을 열기를 기대하며, 신뢰받는 게임 개발사 밸브는 고유의 OS와 자체 개발한 게임 컨트롤러를 갖춘 스팀 머신의 프로토타입을 공개할 예정이다. Brier Dudlley 시에틀 타임스 기술 칼럼니스트 벨뷰의 게임 개발사 밸브는 엔터테인먼트 PC 사업을 뒤집어 엎으려고 작정한 것은 아니었다. 그러나 밸브의 관점에서 봤을때, 업계의 큰손들은 중요한걸 놓치고 있었다. 그래서 블록 버스터 게임을 개발하고, 게이밍 네트워크와 상점을

보자 마자 적는 맨 오브 스틸 감상평. 영화 내용 포함.

보자 마자 적는 맨 오브 스틸 감상평. 영화 내용 포함.

Play our love's theme|2013년 6월 14일

영화의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주의. 1. 시리즈(몇 작품이 될진 모르겠지만)의 첫 작품으로 작정을 하고 나온 것 같다. 크립톤 행성에서 시작해서, 난 누구 여긴 어디, 결과적으론 자기 동족을 부정하게 되는 활약상, 그리고 마지막 레인의 "플레닛에 온걸 환영해요" 라는 인사까지. 2. 편집과 완급조절이 이상하다는 의견에는 대체로 동의. 내가 받은 인상은 크립톤 행성 부분과, 로이스 레인이 개입해서 클락을 추적하는 부분과, 나중에 조드가 등장하는 부분이 각각 촬영 할때 염두에 둔 편집방식이 애초에 다르다는 것. 방황하는 클락과 로이스 레인편은 아마츄어 다큐멘터리식 느낌을 주려는 듯 편집해야지 하고 찍은것 같고, 크립톤 행성 부분은 그냥 서사적으로 찍은것 같고, 조드 등장 후

바이오쇼크 플레이 일지 #04

Play our love's theme|2013년 4월 6일

스카이 후크에는 끝내 익숙해질 수 없었다. 이동속도가 워낙 빠르기 때문에 마커를 제때 확인하지 못해서 다음 가야하는 곳을 찾아 이십분동한 후크를 빙빙 돌기도 하고, 스카이후크의 이속을 이용해서 빠르게 대처해야 되는 최종전에선 포풍 리트라이를 했고.. 1999 난이도는 시도할 엄두가 안난다. 손이 굼뜬 패드 게이머들에게 바쇽 인피의 스카이 후크는 그저 짜증을 유발하는 요소 밖에 안되는 듯. 스토리는 Tear의 위력을 확인하는 이벤트 몇개를 거치면서 급진전하는데, 게임내에서 대화가 자연스럽게 이어지도록 하기 위해 컷신을 배제한 연출 성향과 맞물려 여긴 어디 나는 누구 하는 느낌을 받을 때가 종종 있었다. 지금 무슨 상황인지 머리가 따라가기도 전에 총알이 날아오고 엘리자베스가 실탄을 던져주고.. 어수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