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돌아 보지 않는다, 후회하지 않는다, 길을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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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에서는 통했는데, 월드컵에서는 아니었다.

축구를 그리 좋아하지도 경기장에 가지도 않는다. 다만 경기나 이런거 중계하면 나름 열심히 보려고는 하는 편이다. 요즘 느끼는게 우리나라 올림픽 대표팀에서 가장 좋은 성적인 동메달을 딴 감독인 홍명보씨가 월드컵으로 인해 '무능/불통'이라는 손가락질을 받고 있다는 것이다. 아무리 운이 좋다고 하더라도 한국이 올림픽에서 동메달을 땄다면 적어도 감독으로서 능력은 어느 정도 있으리라고 생각된다. 일부 사람들이 말하는 것처럼 그가 무능하고 불통이라면, 과연 그는 그 전임 감독들이 한 번도 이루지 못한 성과를 낸 것일까 궁금하다. 시간도 지원도 제대로 해주지 못한 상황에서 모든 것을 다 감독 탓으로 돌리기는 참 쉽다고 본다. 좀 적당히 좀 하자, 그가 무슨 죽을 죄를 지었다고 선수 시절까지 들쳐내며 까는

만화(Comics)와 가장 비슷한 이미지의 배트맨은 누구일까?

내 생각에는 아마도 2대 배트맨 발 킬머라고 생각된다. 실제 만화에서 배트맨을 상당히 신경질적이고 냉정하며 통제되지 않는 것에 대해서 질색을 한다. 아마도 세계관 리부트 이후에는 너무도 많은 빌런들을 때려 잡느라 정신이 없어서 그런 것으로 생각된다. 디씨 코믹스에서 가장 돈이 많고 가장 비밀이 많으며 우울한 모습을 가진 영웅이 배트맨이며, 다소 밝은 분위기의 마블 코믹스 아이언맨과 대척점을 가진다. 개인적으로 마블코믹스의 영화화를 살려낸 아이언맨을 잘만들었다고 생각은 하지만, Christopher Nolan 감독의 Batman trilogy는 감히 명작이라고 말할 수 있다. 영화의 모든 것을 간섭하는 마블은 꽤 재미있는 아이언맨을 바탕으로 해서 어벤져스 시리즈를 만들었지만, 배트맨처럼 모든 영웅물

주말에 생일 기념 동해안 여행

주말에 생일 기념 동해안 여행

저녁에 아이들과 이렇게 해안가도 걸었다. 막내는 사진 찍히는 것을 무척이나 정말 좋아한다. 셋째는 자다 깬 얼굴로 사진을 찍고 있다. 두타산에 가서 아이들과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지나가는 길에 들려서 올챙이들도 괴롭혔고 쌍폭포에서 셋째, 넷째와 함께 기념 사진을 찍었다. 날씨가 좀 춥기는 했지만 아이들과 냇가에서 물고기도 잡고 했다. 즐거운 시간이었고 오랜만에 그물로 물고기들을 잡고 놔주고 하는 것을 했다. 짧았지만 피곤했지만 즐거웠다. 내 마음이 참 편안했다.

익숙한 모습들...

그래 병살 기회 날리고 공 빼트리고 플라이 못잡고 삽질하는 모습, 그래 익숙한 이 모습이지. 그래 정말 오랜만에 이런 모습 본다. 이동현이 내려 오는게 맞지. 이건 지친게 아니라 기본적으로 정신줄을 논거다. 특히나 저 오지환, 실책만 하면 이 선수냐... 사무실 야톡에서 나는 내일도 침묵을 지킬 것 같다. 에효, 팀을 옮길 수도 없고. 팀의 약점을 플레이오프 직전에 다 드러내는 거는 뭐냠.

혼자 유럽 여행 어때요?

가을에 유럽여행을 준비하고 있고, 회사지원이라 여럿이서 한꺼번에 움직입니다. 물론 혼자서도 다닐수도 있습니다. 저는 해외여행 경험이 별로 없고, 영어는 잘못해도 주눅들지 않고 할정도는 됩니다. 미국 네바다 여행 갔을때도 혼자 다니지는 못했네요, 북경 여행갔을 때도. 반출장 정도니까, 그랬을지도 모릅니다. 저는 회사도 집도 늘 떠들석하고 사람들이 늘 많은 그런 사람입니다. 늘 주변에 북적북적하고 사람들 와글와글 그런 분위기죠. PT도 하고 발표도 하고, 토론도 많은 그런 일이죠. 그래서 혼자 있게 될때에는 아무 말도 안하고 혼잣서 산을 타거나 자전거 타는 거 좋아해요. 조용히 있을 수 있으면 좋잖아요. 근데, 가을에 여행 혼자 갈려고 하는데 주변에서 참 말이 많군요. 영어만 좀 된다면 혼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