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덕이 죽끓듯하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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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하고도 조금 지났는데
예전이라면 짝퉁이니 뭐니 하면서 그냥 넘어갔을 게임이지만, 아이패드 멀쩡한 김에 깔아보고 하니까 그럭저럭 재밌어서 계속 하는 중. 이벤트는 그렇게 자주 있는 편이 아니어서 심심할 수도 있겠지만, 사이게 미친 놈들이 만든 그라브루, 데레스테 같은 조금 쉴려고 하면 이벤트가 들이닥쳐서 노예처럼 하는 것보다는 이런 게 훨씬 나을 지도. 아, 그렇다고 칸코레처럼 너무 뜸한 것도 루즈해지니까 별로. 이제서야 뭔가 갈피를 잡고 게임을 하고 있는 중인데, 이건 그렇게까지 각잡고 안해도 될 것 같다. 랭킹이라고 해봤자 연습전 밖에 없고.

45개월 만에 다시 호갱이 되다...
육군 제대하면서 갤럭시 노트3 를 지른 게 2014년 1월의 일이니까 거의 4년 동안 교체 없이 썼습니다. 도중에 1년 단기 일본 유학을 다녀오는 것 때문에 폰 자체는 험하게 굴리기는 했지만 뭔가 이래저래 시기를 놓친 것도 있어서 이제서야 바꾸게 되었습니다. 사실...저는 제조업 관리직 종사자이기 때문에 폰이 엄청 좋을 필요는 없고, 그냥 전화랑 문자만 제때 잘 되고 덤으로 카메라 기능만 약간 받쳐준다면야 문제는 없습니다. 그렇지만 꽤 빈번하게 일본으로 건너가고 있고 (....덕질 같은 매우매우 사적인 일로...) 그때마다 뭐 좀 하려고 하면 골골거리는 통에 갤놋 쓰리는 이미 한참 전부터 스마트폰이 아닌 트위터를 보거나 MP3 로 사용하는 단순한 놈으로 전락해버리고 말았습니다.

고민 끝에
여윳돈이란 있을 수가 없다...orz 사실 지난 번 라이브 때는 설마 법인특전곡을 부르겠나 싶어서 굳이 특전 곡은 스킵하고 갔었는데, 아제리아, 길티 키스 곡에 격침되어서 이번에는 부담이 되더라도 한 유닛 정도는 투자를 하려구요. 아니메이트는 정가 결제라서 좀 부담되고, 소프맙 쪽에서 주문하면 아제리아 CD를 받을 수 있으니까 그렇게 갈까도 싶었습니다... 신용카드 결제가 안되니 어쩌니 해서 결국은 아니메이토로... (어서 와...리리... 길키스는 처음이지 ?) 원래 이 돈은 컴퓨터 바꿀까 해서 사용하려고 했는데... ...그래도 나중에 CD만 중고로 사는 수고로움을 생각하면 그게 그거라고 치고 사렵니다...
재미지다...재미지구나 아쿠아
3화니까 모두들 삽입곡의 등장 정도는 예상하고 있었지만, 막판에 그 곡을 사용한 것은 정말이지 소름이 돋을 정도로... 전세계 팬들이 다 놀랐을 겁니다. 초특급 서프라이즈. 오죽하면 예선전에서 사용한 곡이 뭔지 까먹어버렸지 뭡니까 (...) 마지막이 너무 강렬해서 그래... 아, 예선전 곡이랑 완전이 똑같은 건 아니지만, 이 곡이 생각난 건 저 밖에 없나요... 화풍 베이스에 밴드 음악 요소를 가미한 곡... 아마 지금 아쿠아를 즐기고 계시는 분들은 잊어버렸을 지도 모르는 곡이지만. 이번 삽입곡은 뭐랄까 조금 더 치고 나가는 맛이 있어도 좋지 않았나 싶은데, 풀버전을 들어보지 못했으니 속단은 금물. 나름 평타는 치는 곡이지 않나 싶습니다. 다이아가 엄청 예뻤으니까
이거 무슨 PC를 사란 거야 말라는 거야
엄청나게 비싼 걸 사고 싶은 건 아닙니다만, 적어도 별다른 기능도 없는 부품을 비싼 값을 주고 사기는 싫죠. 그래서 한 번 조립PC 라는 걸 구입해볼까 싶어서 찾아봤는데, 아무래도 제가 직접하는 것은 무리인 것 같아서 대신 조립해주거나 조립된 녀석을 파는 업체를 둘러봤습니다.....만 부품이 없어서인지...아니면 일부러 그러는 것인지 모르겠지만 철지난 SSD 밖에 선택하지 못하는 의미없는 옵션 선택에... CPU랑 그래픽 카드는 보면 볼수록 헷갈리기만 하고 뭐가 어떻게 좋은 지도 모르겠습니다... 게다가 최근에는 인텔CPU 8세대가 나오니까 7세대는 호흡기를 달아야 한다느니, 아니다 8세대 뻥카니까 풀리는 거 기다리는 놈이 호구 등등...아 모르겠다... 저는 그냥 DMM 웹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