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학다식(薄學多食)한 이의 블로그
Posts
532 posts간밤의 축구 감상
1.인천vs서울 클래스는 영원하다. 02 월드컵 멤버들을 볼때마다 느낀다. 2.전북vs울산 철퇴로 이름높은 울산이 오히려 전북에 역으로 철퇴를 맞는 일이 벌어졌다. 울산이 외려 공중볼 경합에서 밀리기까지 했는데 그간 겉돌던 케빈이 최강희 감독 복귀이후 제대로 녹아들었기 때문인듯. 2대0 에서 2대2로 전북은 아쉬운 무승부를 거두고 말았는데 역시 제대로된 홀딩 미드필더가 없다는게 참 큰거같다. 근데 이 부분은 영입을 하려고 해도 마땅히 살만한 선수가 없다는게 문제. 최근 대표팀 명단에서 제외된 김신욱은 2골을 몰아치며 무력시위를 벌였다. 첫번째 골 장면에서도 볼 수 있듯 헤딩외에도 박스 밖에서의 슈팅에도 능한데 당최 왜 대표팀만 가면 선수들이 뻥뻥, 그것도 나몰라라식의 롱볼만
동아시아 대회 감상
1. 1대1 돌파하나 시원하게 되는 놈이 없는데 그렇다고 2대1패스로 짧게 썰어들어가는 움직임도 없고, 이런 부분을 잡아줘야 하는게 감독인데 뭘 한건지 모르겠다. 홍명바에 목메던 인종들은 k리거가 쓰레기라 그렇다고 할거 같은데니들이 찬양해마지 않던 김창수의 트롤짓과 조영철의 모습은 역시 제2리거라는 말 밖에 나오지 않더만. 2. 박형이 얼마나 씹사기 유닛이었는지만 실감. 수비 둘 달고도 드리블치고 골 넣을 수 있는 사람이 없다. 크랙에 의지해오던 팀이 크랙이 없어지면 무슨꼴이 나는지 보여주는 현장이었다. 뭐 이건 홍명보탓이 아니라 조광래부터 이어져 내려온 문제지만... 3. 올대종자들 모아본들 별짝 없을거라 장담한다. 올림픽 금메달 땄던 아르헨티나가 월드컵어디까지 갔는지 생각해보
이로써 대SNS시대가 열렸다
다른 선수가 SNS 세컨계정으로 '홍명보 그러다 다친다' 이런글 한번 싸봤으면 좋겠네 감독까고 욕해도 사과하면 경고받고 땡이라는거 아냐 븅신들이 이런 일이 기성용으로 끝날줄 아나? 이게 선례가 될거라고는 생각 못하나? 아 기성용 외에 다른 놈들이야 애비가 축협회장 뽑을 권한 가진 놈 없으니까 맘놓고 조져도 된다 이거? 지랄들 하고 자빠졌네 그리고 머? 공헌과 업적을 고려? 이 씨발놈들아 그럼 이운재는 공헌과 업적이 없어서 1년간 자격정지 먹였나... 아 씨바 개빡치게 만드네
기성용 사건 단상
일단 가장먼저 짚고 넘어가야 할일은 기성용이 개잡디 욕먹은게 단순히 페북에 우릴 건드리지 말았어야 했다는 오만하기 그지 없는 소리와 함께 감독에게 그러다 다친다는 막말을 퍼부은것 때문이 아니다. 그 전에 이미 기성용은 리더란 묵직해야 한다는, 굉장이 중의적인 의미의 트윗을 날렸고 이는 수많은 팔로워들을 비롯 각종 축구관련 웹사이트, 언론에 회자된바 있다. 그리고 그 당시 사람들은 이것이 주어가 생략된, 최강희 감독에 대한 비난이 아닌가 하는 추측을 했지만 말 그대로 주어가 없었고 목사의 설교라는 기성용의 해명에 그래 뭐 그런갑지 하고 다소 찜찜한 기분을 덮고 넘어갔다. 얼마 후 증권가 찌라시로 통칭되는 정체불명의 괴문서에서 대표팀에 파벌이 있고 내분이 일어났다는 소리가 떠돌았고 이후 경향신문은 이를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