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학다식(薄學多食)한 이의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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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iege를 대하는 나의 자세
내가 생각하는 나의 모습 실제 게임을 하는 모습 내가 만들고자 한것 실제 만든것

킹스맨
본 글에는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아직 영화를 관람하지 않은 분은 되도록 읽지 말기를 권합니다. 괜히 읽고나서 울고불고짜도 소용없습니다. 콜린 퍼스가 정장입고 사람들 줘 패는 예고편이 나왔는데 감독이 매튜 본이다. 그러므로 이 영화는 봐야한다는 생각에 보러갔고 즐겁게 봤다. 007 유어 아이즈 온리의 포스터를 오마주한 캐릭터 포스터도 '나를 사랑한 스파이'와 '문 레이커'를 짬뽕한 다음 적절하게 변주해 놓은 듯한 스토리 라인도 그렇고 영국식 영어를 구사하는 조직원들이나 영국에 자리잡은 킹스맨 조직이나 여러모로 킹스맨은 이제는 구닥다리 취급받는 과거의 007 시리즈를 기반으로 했다고 봐도 무방할텐데 다니엘 크레이그 이전의 007 시리즈가 보여줬던, 이제는 구닥다리로 취급될법한 장치와 스토리를 기반으
황희찬 언플 참 뭣같이 한다
황희찬 아버지쪽과 포항, 양쪽의 입장을 실은 기사가 올라와서 쭉 읽어봤는데 황희찬쪽 혓바닥 한번 참 길다 싶더라. 말장난도 정도껏 하셔야지. 분명 자기가 처음에 구단하고 임대 후 바이아웃 통한 완전이적형식으로 구두합의 했다고 말해놓고 나중에는 포항이 이적료 30억을 불렀다고 은근슬쩍 바이아웃을 이적료로 말바꾸기 하는데 잘 모르는 사람이 보면 딱 넘어가기 좋은 말장난. 애초에 바이아웃하고 이적료는 다른 개념인데 말이지. 게다가 도의를 생각해서 포항에 이적료라도 주고자 우선지명 받았다고 하는데 과연 자기들이 우선지명 거부했을경우 위약금 5억 포항에 줘야하는 조건이 없었다면 그 도의를 지켰을까? 거기에 짤츠부르크랑 협상 틀어질 경우 말 그대로 국제미아되는걸 생각하면 도의는 얼어죽을 놈의 도의. 그냥 보험
2015 아시안컵 결승 한국vs호주
1. 왼쪽윙어로 박주호를 출전 시킨것은 호주의 측면크로스를 봉쇄하겠다는 복안이었던것 같다. 그리고 의도대로 호주의 측면에서 올라오는 공격루트는 잘 막았지만 정작 실점은 중앙 미드필더가 형성하는 1차저지선이 열린게 빌미가 되었다는게 아이러니. 우루과이의 어느 감독이 축구는 짧은이불과 같아 머리를 덮으면 다리가 보이고 다리를 덮으면 머리가 보인다고 했다는데 그말 그대로. 웃기는게 압박이나 공격전개시에 패스 주고 받으며 들어가는 부분전술같은 요소들만 놓고 보면 아시안컵 기간동안 있었던 경기중엔 제일 괜찮았다는거. 슈틸리케 감독 말대로 이것이 축구다. 2. 스코어나 경기양상은 서로 죽어라 압박하며 맞다이로 싸우다가 아쉽게 진 딱 남아공 월드컵때 우루과이전이 떠오르는 경기였다. 어째 요즘들어 이런 경

2015 아시안컵 4강 한국vs이라크
1. 어떤 스타일이든 승리보다 아름다울순 없다던가. 뭐 1:0이든 늪축구든 졸전이든 뭐라해도 이기고 올라가면 그만이지. 2.손흥민이 공을 잡으면 뭔가 해줄거라는 기대감이 드는건 일단 슛이 막히든 어쨌든 골대로 날아 간다는거. 모름지기 축구란 이름 그대로 공을 뻥뻥 차는 스포츠아니던가. 3. 확실히 이정협은 센터포워드로 자란 선수다. 이게 TV화면으로 보니까 앞선에 공이 없을때 상황을 보기가 어려운데 한국이 뒷쪽에서 공을 점유하면 수비 뒷공간으로 들어갈듯 말듯 하며 수비한테 스트레스 주는 움직임을 잘하는거 같다. 보통 제로톱으로 나서거나 해서 9번을 해본 경험이 없는 선수가 센터포워드를 볼경우에 저걸 잘 못해서 팀 전체 밸런스가 망가지는 경우가 생기기도 하고 센터포워드가 중앙수비와 경합을 피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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