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학다식(薄學多食)한 이의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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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벤져스 : 에이지 오브 울트론
일단 재밌게 봤다는 점 부터 이야기 해야겠다. 어벤져스 멤버들이 합을 맞춰 하이드라의 잔당을 제압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오프닝 시퀀스는 그렇지 이게 어벤져스지 하는 인상을 주기에 충분했고 헐크와 헐크버스터의 대결은 말 그대로 끝내줬다. 하지만 이번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이하 AOU)에선 어벤져스를 봤을때 만큼의 만족감은 느끼지 못했다. -Deep Dark Hero 어벤저스의 경우 일단 악당인 로키가 그가 저지른 악행과는 별개로 무게잡기로 일관하지 않는 만화적인 인물이고 슈퍼히어로들이 한데 모이다 보니 말 그대로 액션 활극같은 분위기였는데 이번 AOU의 경우는 거대조직 쉴드도 없고 히어로 간의 내분도 그 원인이 좀 더 심각해진지라 전반적으로 좀 무거운 분위기라고 할 수 있을것이다. 아무래도

더 건맨
숀 펜에 하비에르 바르뎀, 이드리스 알바까지 배우들만 보면 아카데미에서 상 두세개 정도는 거뜬할 것 같은 출연진인데 이런 망작이 나오다니... 최근 유행중 하나가 플롯과 주연은 90년대의 그것을 갖다 쓰되 클리셰를 살짝 비틀고 액션씬을 제이슨 본 시리즈 처럼 현실적이고 속도감 있게 찍는 액션영화고 이 영화 역시 그런 유행을 따르는데 문제는 그 감성이 너무 진하고 질척거린다는 거다. 0.1g의 윤리적 고민도 없이 딸을 구하기 위해 무차별적 살육 액션으로 영화를 채운 테이큰1의 그 감독의 작품이 맞나 싶을 정도. 올해들어 봤던 존윅, 이퀄라이저, 테이큰3 등과 비교해 가장 떨어지는 영화였다.
한국의 프로스포츠
3억이 아까워서 트레이드를 안했다. 2군 구장도 없다 등등 KT가 KT 위즈 야구팀에 별다른 투자를 하지 않는 모습에 대해 말이 많은데 이번일을 보며 한국의 프로스포츠라는게 얼마나 그 기반이 취약한지를 다시 한번 실감하게 된다.
얼리 억세스에 이어 이제는 MOD...
스카이림이 MOD에 유료정책을 도입한다고 하는데 수익배분 문제야 일단 MOD자체가 스카이림을 기반으로 한 2차 창작물이니 베데스다가 일정부분 먹고 유통망 제공하는 스팀이 일정부분 먹는거야 이해를 한다. 근데 뭐 관리를 해주는것도 아니고 MOD간의 충돌이나 문제는 모더와 사용자들이 알아서 하쇼 하면서 돈은 챙기겠다는거는 버린 자식 찾아가서 노후자금 내놓으라는 꼰대 꼬라지를 보는 듯 하여 좋게 봐줄수가 업ㅂ다. 스카이림 MOD가 무슨 레고처럼 이거 빼고 끼운다고 맞아 떨어지는 것도 아니고 돈은 벌고 싶은데 DLC 개발도 귀찮아 하는 꼬라지 같아서 영 비호감이다. 순정상태에선 타격감도 병맛같은 게임이 뭔 ㅈㄹ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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