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금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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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오스 등급전 첫날
소감 1 : mmr의 굴레를 벗고 정말로 아무나 잡아주는 환경에서 겜하니까 별의 별 상황 다 봤습니다. 한두명만 던지면 화가 나는데, 양팀 합쳐서 예닐곱명이 던지는 판도 만나니까 도리어 웃음이 나오더군요. 소감 2 : 파일럿 역량 < 조합을 팀원과 조율을 해서 밸런스를 맞췄느냐 못맞췄느냐 수준으로 픽창에서 승패가 갈립니다. 전판에 어떤 캐릭으로 날렸던 사람이라도 다음판에서 아군이랑 픽창에서 소통없이 꼴픽해서 조합 밸런스 깨지면 아무것도 못합니다. 소감 3 : 지원가 좀 열심히 파야겠네요. 조합이 잘맞는 조합간 격돌에선 어느팀 지원가가 더 잘하냐에 따라 게임이 결정되는 수준입니다. 히오스의 지원가들이 좀 성능이 많이 좋긴 했지만, 랜덤큐랑 다르게 픽을 정하고 들어가는 게임에선 정말 지원가들이 다해

히오스 노바와 제이나가 낮은 승률에도 뜬금 너프를 먹는다 합니다
그러게 여캐라고 닥치고 픽하는거좀 자제하지 그러셨어요..... 발라야 디아3 구매특전으로 뿌려서 그렇다고 쳐도, 노바랑 제이나는 순수하게 사설 겜하는게 픽률이 저정도인데 블리자드가 오해할만하지..

게임하는 사람이 문제였다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알파 당첨 이후 한동안 히오스에 푹 빠졌는데, 그 이유는 게임 환경이 쾌적했기 때문이다. 게임 자체도 나에게 꽤 많이 적합한 쪽으로 만들어져 있었고, 하는 유져들도 다른 게임에 비하면 확실히 파티플레이에 익숙한 유져들 위주라서 AOS 장르임에도 정말 쾌적했다. 초반에 밀린다고 쉽게 맨탈 나가지도 않고, 다들 과유불급이란 단어의 의미를 실천하려고 노력했고, 줄건 주고 챙길건 챙긴다는 RTS식 개념을 이해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아무래도 한국 알파 초기에는 블리자드의 다른 게임들에 익숙했던 사람들이 많아서 그랬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알파테스터를 막판에 1만명을 모집하고 난 다음부터는 그런 환경이 박살이 나버렸다. 눈에 띄게 자기중심적인 유져들이 늘어났고, 그들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