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북이는 하늘을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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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요 유럽 1-B 런던- 해리포터 스튜디오, 위키드
우왕 진짜 스튜디오 안에서 정신을 못차렸다. 배고파서 스튜디오 하나를 먼저 빠져나와 버터비어 2잔 드링킹! 후기에 샌드위치 같은건 먹을게 못된다더니. 그런것 같아서. 플라스틱 기념컵으로 마셨다. 단걸 좋아하는 내 입맛에는 좋았어! 도비 모형과 그림을 보면서, 도비는 이제 자유로운 집요정이에요! 하면서도 슬펐다. 다이애건 앨리 세트는 정말 fantastic! 정말 사선거리더군. 위즐리 형제 가게를 보면서 여러가지 생각에 잠기기도 하고. 망토, 지도, 지팡이, 스니치공, 검, 개구리 초콜릿을 안사려고 허벅지를? 찔러가며 나왔다. 그게 3.5L 면 미국 워너 브라더스 스튜디오에서도. 3.5$에 파는 걸 알고 있었기에. 환율을 생각하면 사기가 힘들었다. 결국 헤르미온느 옆서를 써서 친구들에게 주었지. 빅토리아

떠나요 제주로 1. 이중섭 거리- 내가 제일잘나가
내가 제일 잘나가 BGM을 틀고싶다. 고론 애들을 모아봤어!! 1. 물길르러 갈때도 패셔너블하게 제주 할망 2. 인기에 몸살난 피노키오 3. 포즈부터 심상치 않다. 해녀복장이지만 노랑 다이버 4. 물고기를 사랑하는 어촌계의 살인미소 청년 5. 귀여움하면 나지! 제주도의 자유로운 영혼 멍멍이! 6. 자신감이 과다하다 철판 28호

오블리비언(oblivion)- 잠자고 있는 영혼을 깨우다
구름위의 기지는 도회적인 투명풀을 가졌고 멋진 비행기를 착륙시킬 수 있습니다. 그아래로 보이는 세계는 수려하고 아름답지만 어떤이에게는 조금 지루할 지도 모르겠습니다. 크고, 아름답게 풍경을 표현하는 조셉 코신스키 감독이 특유의 매력을 발휘했습니다. 내용은 어디서 본듯해도, 간결하게 매듭을 잘 지었습니다. 아이맥스로 보기를 권합니다. 더 큰 화면에서 큰 스케일을 제대로 느껴보세요. 내용은 더문+AI+인디펜던스 데이(또는 매트릭스) 라고 간단하게 말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잭의 호수가의 집에서, white shade of pale 이 흘러나올때, 잠자고 있던 추억과 감정이 떠올랐습니다. 그 장면 때문에 오래동안 이 영화를 회상할 듯 합니다. 그녀는 어디까지 알고 있었을까. 한참을 생각하게하는

스토커 -아름다움과 불편함은 같은 것일까?
미학을 위해 만든 영화. 아름다움과 불편함은 같은 것일까? 날이 선듯한 아름다움, 숨막히게 짜여진 배우,무대, 장치들에서 강박증을 느낄 정도로 아름다웠다. (심미적으로 아름답거나. 훌륭하게 뭔가가 잘 만들어져서 아름답다고 하는 두가지가 섞여있다.) 다만 장면과 장면의 개연성이나, 일상생활속의 자연스러움이라던가 하는 것을 느낄 수 없었다. 등장인물들의 대사나 행동, 장면의 연결 자체가 연극적이다. 수위조절. 한번은 너무 연극적이여서. 한번은 그야말로 이런 장면을 넣지 않았으면 불편함을 덜지 않았을까 싶은 두 장면이 좀 아쉬웠다. 어떤 광경을 보아서 무언가 느껴졌다면. 무언가가 왜 아름다운지 분석하고 부각시키기 위해 한발 물러서서 연구하라고 하셨었는데..... 일단 눈앞에 나타난 스토커에 홀

반야사에 가다.
겨울의 반야사에 휴식형 템플스테이를 다녀왔습니다. 이곳에서 부터 걸어가시면 좋아요. 고속버스 터미널에서 2시간 반 (휴게소에 2번 들릅니다 중간에) 구미행 버스 중간에 내려서, 택시를불러(만원) 입구까지 들어왔습니다. 친구녀석들과 걸어 가는 길이 참 좋아요. 파노라마로 잠깐 보시라며 가는 길 중간에 소소한 재미가 있어요. 바위 위에 올려놓은 것이 소박하고 친근하고, 정갈하기도 하구요. 기와장 너머 절 옆으로 흐르는 물이 시원 금강으로 흘러들어간다고 들었어요. 기와모양이 너무 마음에 들었습니다. 반야사에서 가장 인상 깊은 풍경입니다. 뒤에 호랑이가 보이시나요? 스님이 타종도 하시는데 소리가 참 은은하고 좋았습니다. 오른쪽에는 보물로 지정된 석탑과 500년된 백일홍이 언뜻 보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