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북이는 하늘을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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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요 유럽 11-A 피렌체(이탈리아)

떠나요 유럽 11-A 피렌체(이탈리아)

정들었던 떼르미니의 게스트하우스를 떠나 캐리어를 끌고 피렌체에 갔지. 반나절의 기간동안 여행이기에 짧은 것을 양해바람. 미리 자백해야 할것이 있는데, 그건 역시 마지막에..... 듀오모-조토성탑-시뇨리아광장- 베키오 궁-베키오 다리 *그 중요하다던 우피치 미술관을 놓쳤어 ㅠㅠ 들어가서 볼 시간이 안됬다. 비너스의 탄생...... 보고 싶었는데. 아흘 저 미켈란젤로는 진품이 아닙니다. 베키오궁을 다 담아내지 못하고 ㅠㅠ 이렇게 정문만 찍어낸 저를 용서하세요 ㅠㅠ 가보신분들이 짱돌을 던질 사진이야! 맛있어 보이네 빈티지 시장이 있었지. 고백함. 저 지역은 더워서 강물 색이 매우 황토색이라 색을 입혔습니다. 또 만나요, 이탈리아. 이제는 뮌헨으로 넘어갑

떠나요 유럽 10-A 로마(이탈리아)

떠나요 유럽 10-A 로마(이탈리아)

떼르미니 역에 도착하기전에 가방의 와이어락과 지퍼사이에 찔러넣은 옷핀을 다시 점검했다. 로마에 왔으니까! 파리-로마-바르셀로나 이 도시를 간다고 하면, 늘 사람들은 소매치기를 조심하라고 일러준다. "이 도시는 그정도는 아니지만...... 그 도시는 정말 소매치기가 굉장하다더라." 라고 세 도시에서 만난 현지인?들이 어김없이 이야기 하는게 새삼 재밌다. 물론 게스트하우스 주인장 분들은 1.가방이나 지갑은, 사람이 많은곳에선 꼭 앞으로 하고 손을 올려둬라. 2. 스마트폰 조심해라. 라고 신신 당부하셨지만. 남다른 긴장감으로 떼르미니 역에서 게스트하우스까지 논스톱으로 도착했다. 알고보니 이번 시장이 몇년전에, 로마의 온갖 소매치기를 몰아내겠다며, 처음에는 떼르미니역에 완전군장을 갖춘 군인들을 쫙 줄

떠나요 유럽 9-A 베네치아(이탈리아)

떠나요 유럽 9-A 베네치아(이탈리아)

빈에서 베네치아로 가는 야간열차. 그 야밤에 문화센터 여행반? 이시라는 단체배낭여행객을 만났다. 놀라운건 나이가 다 어머니들. 모두들 패키지 여행은 다 다녀오셨었고, 문화센터에서 매우 열심히 리서치를 하시고 오신거다. 나는 내 칸에 가서 외쿡인들과 이야기를 잠시 나누고, 베드만들고, 짐 묶어 놓고, 일단 어머님들 칸으로 놀러갔다. 사과를 좀 드시겠냐고 들고갔는데, 작은 새우깡이니, 김조금이니, 고추장튜브니, 누릉지 두개(포장되어있는것)등을 오히려 주셨다. 대략 8명? 정도의 인원이셨다. 베네치아는 물가가 비싼데 산타 노벨라 베네치아 역이 아니고 M.N.V 뭐드라 하여간 1시간 전에 다른 역이 또 있다. 자려면 거기서 숙소를 정하고 베네치아로 놀러오는데 보통, 이분들은 베네치아가 좋아서 3일간 한인민박집을

떠나요 유럽 8-A 빈(오스트리아), 야간열차

떠나요 유럽 8-A 빈(오스트리아), 야간열차

프라하 게스트하우스를 떠나 나는 가네 빈으로. 아침 열차를 타려는데 야간열차에서 만났던 일행분들을 또 만나서, 빈으로 같이 이동했다. 이번 숙소는 Ruthernsteiner 호스텔. 주변에 움밧이 있어서인지, 매우 시설이 좋았다. 게다가 주변에 aldi 마트도 있었다.(독일 언어권에서는 이 마트가 큰 체인점인듯.) 먼저 짐을 내려놓고 슈테판 성당- 오페라하우스- 알디마트 들려 게스트하우스에 왔다. 유후! 사과 6개들이 사고, 토마토 4개들이 사고, 또 뭘샀더라. 슈니첼 (돈까스인데 매우 부드럽다) 언제 먹을까 기회를 엿보았지. 영어를 매우 조금 하시는 젊은 독일인 할머니와 같은 방이였는데, 어린시절에 이곳에 사셨어서, 수영을 하고 산책을 하고 그게 일과셨다. 반전은 mix 였다는거. 밤이 되니까

떠나요 유럽 6-A 암스테르담(네덜란드), 야간열차

떠나요 유럽 6-A 암스테르담(네덜란드), 야간열차

유레일은 방송이 매역마다 있지않고, 전광판 표시도 별로 없다. 시간에 맞춰서 내릴 준비를 하고, 게이트로 이동해서 준비를 하고 있어야 하는데. 앤트워프 역에 잘못 내렸다. 자다가 여기인가? 하고 허겁지겁 내렸던것! 내리고도 멍하다가; international 기차 예약하는 곳에서 도움을 받아서, 1시간 후에 일반 열차를 타고, 30분후 다른 역에서 출발하려는 기차를 다시 타고, 암스테르담에 도착했다. 헉헉 (유레일 패스가 있으면 예약없이 국제기차를 탈 수 있다. 다만 자리가 없을수도 있지만) 암스테르담역 코인락커에 캐리어를 넣고, 트램을 타러갔다. 암스테르담 시내는 매우 작아서, 트램으로 다니거나. 일반인들은 자전거를 무지하게 타고다녔다. 반고흐 미술관에 간다는 사실 자체로 가슴이 뛰었지. 건물 외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