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겁하는 낙서공간
Posts
391 posts앤젤 해즈 폴른 (2019) / 릭 로만 와우프
출처: IMP Awards 대통령 경호원 마이크 배닝(제라드 버틀러)이 대통령(모건 프리먼) 휴가지에서 교대를 할 때 정체모를 드론이 암살을 시도한다. 가까스로 대통령을 구하지만 의식을 잃고, 유일하게 살아남은 마이크는 계좌 같은 숨겨진 증거가 드러나며 유력한 용의자가 된다. 체포되어 호송 중이던 마이크 배닝을 정체 모를 용병들이 습격하고 배닝은 자신을 노리는 용병과 체포하려는 FBI를 피해 누명을 벗기 위해 움직인다. 전작 두편에서 대통령 납치를 막았던 영웅 경호원이 누명을 쓰는 속편. 이전 두편이 [에어포스원]이나 [다이하드]에 가까웠다면 이번 영화는 [도망자]와 비슷하다. 원맨 + 알파 액션 활극에 추격전 스릴러를 섞어 놓은 기성품 영화. 벌써 3편째 같은 역할을 하고 있는 제라드 버틀러와 앞
신의 한수: 귀수편 (2019) / 리건
출처: 다음 영화 국수 취급을 받는 프로 바둑기사 황덕용(정인겸)의 집에서 허드렛일을 하며 지내다 성폭행으로 누나가 자살하고 충격에 가출해 서울로 간 귀수(권상우)는 변두리 기원에서 내기 바둑을 하는 허일도(김성균)를 만나 한 암자에서 훈련을 받는다. 암보로도 1급 고수가 된 귀수와 함께 내기 바둑을 다니던 허일도가 부산잡초(김성태)에게 죽자 귀수는 다시 암자로 들어가 단련을 계속 하고 복수를 위해 하산한다. 전편에서 주인공에게 바둑의 기술을 알려줬던 귀수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는 프리퀄. 소재는 바둑이지만 [타짜]와 다를 것이 없었던 유사 무협지 성격이 전편보다 더 강해졌다. 소재와 대결 방식, 육탄전을 섞은 이야기 전개까지 무협지에 바둑 스킨을 씌운 영화. 팀을 이뤄서 케이퍼물 같은 분위기도 있었던
람보: 라스트 워 (2019) / 애이드리언 그런버그
출처: IMP Awards 미국으로 돌아와 시골에서 말 목장을 하는 존 [람보](실베스터 스탤론)는 집안 일을 돕는 마리아(아드리아나 바라자)와 손녀 가브리엘(이벳 몬리얼)과 지내고 있다. 대학 입학을 앞둔 가브리엘이 멕시코로 이사간 옛 친구와 함께 비밀리에 자신을 버리고 멕시코로 간 아버지를 찾으러 갔다가 돌아오지 않자, 걱정이 앞선 [람보]는 가브리엘을 찾아 멕시코로 간다. 수소문 하던 [람보]는 가브리엘이 범죄자 집단에게 납치되어 험한 꼴을 당한 것을 알게 된다. 제목부터 마지막 편임을 암시하는 [람보] 시리즈 최종편. 전편에서 고향으로 돌아온 [람보]는 유사 가족을 만들고 행복하게 살지만 여전히 PTSD에서 완전히 벗어나지 못하고 대형 땅굴을 파고 있다. 영화는 [람보]가 땅굴을 이용한 활극을
말레피센트 2 (2019) / 요하힘 뢰닝
출처: IMP Awards 연인에게 청혼을 받은 오로라(엘르 패닝) 공주는 저녁식사에 초대를 받고 어머니의 자격으로 [말레피센트](안젤리나 졸리)가 함께 간다. 저녁식사 도중 [말레피센트]를 도발한 왕비(미셸 파이퍼) 때문에 분위기가 험악해지고, 오로라를 두고 [말레피센트]가 자리를 뜬다. 하지만 미리 준비한 저격에 [말레피센트]가 추락하고 그 사실을 모르는 오로라는 왕자(해리스 디킨슨)와 결혼식을 준비한다. 고전 동화의 디즈니식 해석을 자신들이 전복한 전편 이후 오로라가 결혼식을 하는데 남자친구 나라 왕비가 욕심이 대단해 [말레피센트]의 나라를 노리면서 벌어지는 활극. 전복적인 재미로 원작을 뒤틀고 여기에 수퍼스타를 기용한 기획이 영화의 전부였던 전편의 아이디어가 끝나고 후속 이야기를 기획했다. 전
제미니 맨 (2019) / 이안
출처: IMP Awards 정부 비밀요원이자 특급 암살자로 평생을 산 헨리 브로건(윌 스미스)은 임무에 지쳐 은퇴한다. 하지만 자신의 주변에 전담 요원이 나타나고 심지어 목숨을 노리는 자들도 나타나며 헨리는 은퇴 생활에서 벗어난다. 감시역인 대니(메리 엘리자베스 윈스테드)를 포섭한 헨리는 은신처에서 벗어나 자신을 노리는 이유를 찾기 위해 옛 동료 배런(베네딕트 웡)과 합류한다. 은퇴한 특급 비밀요원이 자신을 고용했던 정부로부터 입막음으로 살해 위협을 받고, 음모를 해결하는 스릴러. 줄거리 만으로 충분하다시피 흔해빠진 플롯인데, 장르적으로 묵직한 분위기를 비교적 경쾌하게 소화하고 주인공을 노리는 상대가 장점을 이어 받은 복제인간이라는 설정으로 차별을 두려 한다. 결과적으로는 1인 2역을, 특히 젊은 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