람보: 라스트 워 (2019) / 애이드리언 그런버그
By 기겁하는 낙서공간 | 2020년 4월 15일 |
출처: IMP Awards 미국으로 돌아와 시골에서 말 목장을 하는 존 [람보](실베스터 스탤론)는 집안 일을 돕는 마리아(아드리아나 바라자)와 손녀 가브리엘(이벳 몬리얼)과 지내고 있다. 대학 입학을 앞둔 가브리엘이 멕시코로 이사간 옛 친구와 함께 비밀리에 자신을 버리고 멕시코로 간 아버지를 찾으러 갔다가 돌아오지 않자, 걱정이 앞선 [람보]는 가브리엘을 찾아 멕시코로 간다. 수소문 하던 [람보]는 가브리엘이 범죄자 집단에게 납치되어 험한 꼴을 당한 것을 알게 된다. 제목부터 마지막 편임을 암시하는 [람보] 시리즈 최종편. 전편에서 고향으로 돌아온 [람보]는 유사 가족을 만들고 행복하게 살지만 여전히 PTSD에서 완전히 벗어나지 못하고 대형 땅굴을 파고 있다. 영화는 [람보]가 땅굴을 이용한 활극을
"고요의 바다" 포스터와 예고편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1년 11월 28일 |
넷플릭스에서 한국 드라마의 약진이 돋보이면서 개인적으론 참 기쁘기도 하고 미묘하기도 합니다. 사실 가져가는 이야기들이 이렇게 다양할 수도 있었으면서, 그동안은 자본 문제로 인해서 억눌려 왔다는 생각이 들어서 말입니다. 게다가 이런 상황에서 제작진들에 대한 처우 문제가 또 다시 이야기가 나오면서 외국계가 들어와도 결국에는 한국식으로 변형 되는 지점들이 있다는 아쉬움이 들기도 했고 말입니다. 그래도 이 작품은 좀 기대 되는게, 우주 다루는 한국 작품들이 너무 없었거든요. 사실 살인에 대한 이야기라서 의외로 다른 배경의 아는 이야기가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 것도 있긴 합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은 나쁘지 않아 보이긴 합니다.
"바빌론 5" 시즌4 DVD를 구했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1년 12월 24일 |
시리즈가 계속 됩니다. 이쯤 되면 그대로 어느 정도 일부러 변화를 이런 식으로 준다고 생각 해야 할 듯 합니다. 후면은 그대로이긴 하더군요. 케이스 전면은 이번에도 동일합니다. 의외로 이번에는 뭔가 소개 문구가 들어갔습니다. 또 다른 우주선입니다. 디스크 디자인도 색 외에는 유지되고 있습니다. 책자가 이번에도 들어가 있습니다. 이번에도 광고입니다. 이 디자인도 유지되더군요. 뭐, 그렇습니다. 거의 다 달려온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