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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9 posts![[전단지]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2 (티저/합본)](https://img.zoomtrend.com/2014/03/16/a0007328_53259b11ba89f.jpg)
[전단지]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2 (티저/합본)
4월 개봉을 앞두고 있는 티저 이미지. 요란뻑적지근하게도 적이 셋이나 나온다는 소문(일렉트로, 그린 고블린, 라이노)은 일찌감치 퍼졌지만, 티저 이미지인만큼 적들의 모습은 싹 배제한 채 '진짜 전쟁은 지금부터다'라는 문구와 함께 날렵한 스파이디의 아찔한 뒷태(야)를 선보이고 있다. 사실 이걸 따로 올리기가 좀 무엇했던 게 원래는 전단의 뒷면에 살짝 무임승차를 하고 있는 형태였기 때문인데, 엊그제 들른 상암CGV에서 이 전단을 뒤집어 놓고 마치 전단처럼 비치를 해 놓은 것을 본지라 한번 올려보는 것이다. (혹시나 하면서도 잠깐 속긴 했지만 억하심정이나 뭐 그런 건 아니다^^) 3단짜리 일본 전단은 지인 K님이
![[전단지] 마녀 배달부 키키 (실사판)](https://img.zoomtrend.com/2014/03/16/a0007328_53258654a55fe.jpg)
[전단지] 마녀 배달부 키키 (실사판)
시미즈 타카시 감독의 '실사판' 전단. 주인공 견습 마녀 키키 역의 코시바 후카, 오노 마치코, 히로타 료헤이, 야마모토 히로시, 아사노 타다노부 등이 출연하며 키키의 엄마 코키리 역은 미야자와 리에, 아빠 오키노 역은 츠즈이 미치타카가 맡았다. 카도노 에이코의 동명 원작소설이 꽤 오래 사랑받아온 작품이다 보니 실사화에 대한 열망이나 접근 방법도 이해못할 정도는 아닌데, 아무래도 지브리의 애니메이션 쪽이 익숙(한데다 출중하기까지)하다 보니 어지간해선 좋은 평가를 받기 힘들지 않을까 한다. 전단은 그냥 단출하고 소소한 스타일로 살짝 가볍게 갔다. 일본에선 지난 3월 1일 개봉. 주제가는 쿠라키 마이가 불렀다. - 일본 공식 홈페이지 - [전단지] 마

호빗: 스마우그의 폐허 (일본판 2종)
일본 전단. 꽤나 맘에 들었던 우리나라 전단과는 다른 이미지를 전면에 썼는데, 많은 인물들의 면면을 다루는 동시에 음험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외로운산의 배경을 살린 터라 이쪽도 마음에 든다. 일본 부제는 '용에게 빼앗긴 왕국'. 일본에선 지난 2월 28일에 개봉했다. 1편 때부터 '호빗 통신'이란 제목으로 나왔던, 분량이 좀 되는 3단짜리 전단 겉면. 위 전단의 메인 이미지와 이 전단의 표지를 보면 이 시리즈에서 레골라스가 가지는 높은 지분은 일본도 예외가 아니구나라는 생각이 든다. 나머지 두 면의 적황색 계조가 제법 분위기 있는데, 우리나라에선 홍보 전면에 내세우지 않았던 스마우그의 모습을 비교적 구체적으로 보여주는 점에도 주목. 하긴 용 사랑이라면 우리나라보다 일본 쪽이
![[전단지] 12몽키즈 (한국판)](https://img.zoomtrend.com/2014/03/14/a0007328_5322b35eb96ef.jpg)
[전단지] 12몽키즈 (한국판)
테리 길리엄 감독의 1995년작 SF <12몽키즈> 전단. 우리나라에선 이듬해인 96년 4월 5일에 개봉되었고, 개봉 당시 극장에서 아주 재미있게 관람했던 작품이다. 전단은 A4를 반 접은 형태로, 그 당시엔 그리 드문 스타일은 아니었다. 전단 앞면은 주연을 맡은 배우들의 얼굴로 꾸몄는데 매들린 스토우는 위치상 가운데지만 얼굴 상당부분을 가려놔서 잘 보이질 않는다; 전단 안쪽면. 출중했던 작품에 비해 딱히 특기할 만한 전단은 아닌, 전형적인 당시 충무로 전단. 홍보문구의 '미래남자'라는 표현이 왠지 재밌다. 요즘 같으면 뭐라고 적었을지... - 12 몽키즈- 1996.4.7. 명보프라자
![[전단지] 일대종사 (일본판/한국판)](https://img.zoomtrend.com/2014/03/14/a0007328_53226fdd6befe.jpg)
[전단지] 일대종사 (일본판/한국판)
영춘권의 고수로 널리 알려진 엽문을 주인공으로 한 왕가위 감독의 일본 전단. 타이틀 롤을 맡은 양조위와 함께 장쯔이, 장첸 등의 이미지를 역동적으로 퍼지는 물결/물방울과 한데 버무린 이미지를 메인에 썼다. 일본 제목은. 텍스트가 상대적으로 많은 일본 전단 특유의 빽빽함은 느껴지지만 정연한 편집으로 난삽해 보이진 않게 처리했다. 우리나라 전단. 이미지의 선택과 운용은 일본과 궤를 아주 달리하진 않지만 상대적으로 훨씬 조용한 인상이랄까, '일대종사'의 로고를 제외하면 예술영화 쪽 느낌도 풍기는 스타일. 아무래도 우리나라 전단이다 보니 일본 홍보물에서 배제한 송혜교의 이름과 이미지 또한 부각시킨 점에도 주목. 일본에선 작년 5월 31일, 우리나라에선 작년 8월 22일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