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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9 posts![[전단지] 트랜스포머: 사라진 시대 (한국판)](https://img.zoomtrend.com/2014/06/04/a0007328_538f23c767bb3.jpg)
[전단지] 트랜스포머: 사라진 시대 (한국판)
분위기를 일신하여 새로이 돌아온 트랜스포머 시리즈 최신작 전단. 기존 3부작에서 천방지축 애송이 스타일로 밀어붙였던 샤이아 라보프의 주인공 자리를 넘겨받은 건 다소 중후한 마크 월버그로, 딸도 있는 아빠 역인 모양이니 확실히 전작들과는 인물구성 면에서 조금 색깔이 다를 수도 있겠다. 전단지는 전작들과 크게 위화감이 느껴지지 않는 스타일로 편집되었는데, 그 와중에 비슷한 듯 하면서도 디자인이 꽤 변경된 트랜스포머들의 모습들이 눈에 들어온다. 내용을 읽어보면 일단 전작에서 이어지는 이야기인 것 같긴 한데 주적이 달라졌다는 것 같고, TF팬들이 오랫동안 기다렸던 '다이노봇'들도 대거 참전한다고. 왠지 비문처럼 느껴지는 '지금까지는 모두 잊어라!'라는 홍보문구처럼 시리즈가 화려하게
![[전단지]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 (일본판/한국판)](https://img.zoomtrend.com/2014/06/03/a0007328_538d7fe6400fe.jpg)
[전단지]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 (일본판/한국판)
독특한 색깔로 자신의 영역을 확실하게 구축하고 있는 웨스 앤더슨 감독의 일본 전단. 포털 사이트의 영화 소개를 보면 미스테리, 어드벤처 등의 장르로 소개를 하고 있으나 감독이 감독이니만큼 밋밋한 이야기일 리는 절대 없거니와, 뒷면의 스틸컷만 봐도 평범해 보이진 않는다. 일본 전단은 앞면 가득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의 모습을 담았는데, 마치 케잌을 연상케 하는 색감이 감독 특유의 맛을 연상시키는 듯하다. 이쪽은 이 작품의 어마어마한 배우 면면을 전면에 내세운 우리나라 전단. 대충 열거해 봐도 일단 랄프 파인즈와 틸다 스윈튼을 필두로 시얼샤 로넌, 애드리언 브로디, 윌렘 대포, 에드워드 노튼, F.머레이 에이브러햄, 빌 머레이, 주드 로, 마티유 아말릭, 제프 골드블럼,
![[전단지] 가장 따뜻한 색, 블루 (일본판/한국판)](https://img.zoomtrend.com/2014/06/03/a0007328_538d7c4be7154.jpg)
[전단지] 가장 따뜻한 색, 블루 (일본판/한국판)
우연히 거리에서 만난 파란 머리의 소녀 엠마를 통해 새로운 사랑에 빠진 아델의 이야기를 그린 압델라티프 케시시 감독의 영화 일본 전단. 쥘리 마로의 그래픽 노벨인 를 원작으로 한 약 3시간여의 작품으로, 두 젊은 여성 사이의 사랑을 통해 성장해 가는 '아델의 이야기'이다. 배우의 이름을 따서 명명한 주인공 아델 역을 아델 엑사르코풀로스가, 그리고 엠마 역을 레아 세이두가 맡았다. 이 작품의 홍보물을 검색해 보면 다소 무채색에 가까운 톤을 유지하고 있는데, 일본 전단은 '살색'에 높은 채도를 주면서도 영화의 모티브인 '파란색' 역시 돋보이게끔 구성한 점에 눈길이 간다. 일본에선 지난 4월 5일에 신주쿠 발트9, 분카무라 르 시네마 등에서 개봉. 우리나

모스라- 2014.5.30.메가박스 신촌(여성영화제)
일본 괴수영화의 고전이자 토호의 간판 괴수 중 하나를 낳은 1961년작 를 관람했다. 이번에 개최된 제 16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 프로그램 가운데 배우인 카가와 쿄코의 회고전 작품으로 선정되어, 우리나라에선 최초로 공식 상영된 것이다. 54년작 의 성공에 고무된 토호가 '여성들이 좋아하는 괴수영화'를 지향했다는 데 기인한 것인지, 주로 공룡을 의식한 괴수들 사이에서 이채롭게도 '나방'을 모티브로 선택한 모스라의 모습과 성격은 단연 눈에 띄는 화려함과 개성을 자랑한다. 내용은 이렇다. 난파섬의 생존자들이 핵실험의 장소로 쓰이던 '인팬트'라는 태평양의 외딴 섬에서 구조되는데, 방사능에 전혀 피폭되지 않은 생존자들의 '원주민들로부터 받아마신 액체 덕분인 것 같다'는 증언에 대한 확

고질라- 2014.5.27.메가박스 신촌 (2회차)
2014년판 를 두번째 관람했다. 조금 의외였던 것이, 다시 보면 혹 좀 지루하게 느껴지지 않을까 했는데 이게 웬걸, 영화를 마주하면서 몸이 느끼는 감각들이 여전히 유효한 걸 넘어 어떤 의미론 더한층 흥미진진하다. 보통 반복관람을 하게 되면 한번은 전체, 한번은 부분 하는 식으로 좀 나누어 보게 되곤 하는데, 를 두번째 보면서는 전체와 부분이 동시에 더 넓고 자세히 눈에 들어왔다. 흥분 때문인지 첫 만남 때 오히려 흘려보낸 게 아닌가 싶었던 사운드의 매력이 한껏 다가와서 등줄기에 돋는 즐거운 소름을 만끽하게 하는 장면장면들도 그렇고, 연출이나 화면 전환 등에 있어서 꽤나 고민 많이 했겠구나 싶은 부분들도 눈에 들어와서 좋았다. 두번째 보며 새삼 느낀 것이지만, 확실히 이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