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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플렛] 어비스

[팜플렛] 어비스

EST's nEST|2014년 12월 15일

제임스 카메론 감독의 팜플렛. 총 18페이지 구성. (클릭하면 가로 960픽셀 사이즈로 조금 확대) 2~3페이지는 스토리 소개. 이미지가 누런 것은 황변 때문이 아니고, 원래 저런 색을 깐 듯 하다. 4~5페이지는 영화 전반에 대한 소개. 6~7페이지는 인터뷰를 필두로 한 제임스 카메론의 이야기. 말투도 그렇고, 중간중간 보이는 '아비스'가 이 팜플렛 역시 일어 중역본임을 암시하는 흔적이다. 왕년의 거물 제작자이자 한때 카메론의 동반자였던 게일 앤 허드의 모습도 보인다. 8~9페이지는 이미지 퍼레이드. 10~11페이지는 캐스팅을 소개하는 데 할애했는데, 어처구니없게도 정작 주연인 에드 해리스와 메리 엘리자베스 마스트란토니오는 쏙 빠져있다. 터미네이터 시리즈를 통해서 그나마 우리나

[전단지] 배트맨 포에버 (한국판)

[전단지] 배트맨 포에버 (한국판)

EST's nEST|2014년 12월 14일

팀 버튼의 리메이크 연작이 성공적으로 흥행한 데 이어 배트맨을 넘겨받은 조엘 슈마허 감독의 1995년작 전단. 전작의 히트에 힘입어 새로운 배트맨 역에 당시 한창 주가를 올리고 있던 발 킬머를, 메인 악역인 리들러 역에 코미디 배우로 최고의 위상을 누리던 짐 캐리를 캐스팅하고, 체이스 메리디안 박사 역의 니콜 키드먼, 투페이스 역의 토미 리 존스, 로빈 역의 크리스 오도넬(그리고 단역에 가깝지만 투페이스의 여자 중 하나인 슈가 역의 드루 배리모어) 등 유명 배우들 다수를 포진시켜 호화롭게 제작했던 영화다. 여러모로 배트맨 프랜차이즈가 상종가를 치던 시절의 물건이고 실제로 흥행 기록도 좋았기 때문에 전단에도 그런 내용들이 반영되어 있는 데다, 팀 버튼의 비전과 달리 완전히 밝아진 원색적

[팜플렛] 토탈 리콜

[팜플렛] 토탈 리콜

EST's nEST|2014년 12월 13일

폴 버호벤의 대표작품 중 하나인 1990년작 팜플렛. 총 20페이지 구성이다. 각각의 이미지는 클릭하면 가로 960사이즈로 조금 확대된다. (노파심에 덧붙이면 앞표지 상단의 사선은 원래 이미지가 아니라 접힌 자국) 2~3페이지. 폰트며 편집이며 딱 '그시절' 팜플렛이다. 사상 최고의 제작비라고 명시된 7천만불은 당시 기준으론 기록적인 금액으로, 온갖 아날로그 특수효과와 실험적 CG까지 가미되어 폴 버호벤의 비전을 아주 날것스럽게 표현한 작품이기도 하다. 4~5페이지. 아놀드 주지사의 이름은 참 여러가지로 표기되었다. 슈왈츠네거, 슈왈제네거, 슈왈츠 제네거, 슈바제네거, 슈발제네거 등 기억나는 것만 해도 여러가지인데 여기선 '슈왈즈넥거'라는 생소한 표기를 쓰고 있다. 당연하지만, 이 팜

[전단지] 져지 드레드 (1995: 한국판)

[전단지] 져지 드레드 (1995: 한국판)

EST's nEST|2014년 12월 13일

동명의 코믹북을 원작으로 실베스터 스탤론 주연의 영화로 제작된 1995년작 전단. 액션배우 스탤론의 주가가 한창일 때 만들어진 블록버스터 영화로, 대니 캐넌이 연출을 맡았다. 편집 스타일 자체는 당시 기준으로 꽤 잘 정리된 편이나 로고부터 시작해서 전체적인 분위기만큼은 충무로 분위기로 가득하며, 판형은 B4로 여느 전단보다 큰 편이다. (달리 말하면 스캔받기 귀찮은 스타일이고, 보관도 마찬가지라는 얘기) 참고로, 새로 만들어진 영화는 <'저'지 드레드>, 1995년판은 <'져'지 드레드>로 표기 또한 다르다. 전단 뒷면에는 당시 최고의 단관 중 하나였던 명보극장 로고가 붙어있다. 전단 안쪽면. 전해받을 때부터 접혀 있었던 관계로 군데군데 접힌 자국이 보이는 건 어쩔 수 없다

[전단지] 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 (일본판)

[전단지] 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 (일본판)

EST's nEST|2014년 12월 12일

브라이언 싱어의 일본 전단. '궁극의 올스타 팀 집결!'을 내세우고 있는 본 전단은 티저로 공개됐던 신/구 캐릭터의 조합 이미지를 메인에 썼는데, 사실 이 이미지는 매그니토 판도 존재한다. 전체적으로 이미지보다는 글줄 위주로 구성된 전단으로 '규격외'라는 키워드를 포인트로 삼았는지, 실적, 제작비, 캐스트와 감독, 기대도(기대치), 적, 스토리 등에 두루 적용하며 강조를 하고 있다. 아, 일본 제목은. 우리나라 전단과 같은 이미지를 메인에 쓴 또다른 전단. 티저로 보이는 위 전단이 다소 미니멀한 노선을 취했다면, 이쪽은 다분히 상식적인 상업영화 노선을 취하는 동시에 신/구 멤버들이 와글와글 모여있는 본편의 느낌을 십분 활용하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