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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단지] 테이큰 3 (일본판/한국판)

[전단지] 테이큰 3 (일본판/한국판)

EST's nEST|2015년 1월 18일

당초 계획(?)과 달리 예상 외의 히트를 기록하는 바람에 스케일을 키워 가며 마침내 3부까지 와버린 일본 전단. 이번엔 <96시간>이라는 일본 공개 제목에 부제가 붙어 <96시간: 레퀴엠>이 되었다. (일전에 소개한 2편은 <96시간: 리벤지>였는데 신 시리즈처럼 제목 보는 재미가 있다) 전단에는 이것저것 많이 집어넣지 않고 꽤나 절제하는 듯한 분위기로 편집을 했는데, 일반적인 일본 전단의 B5판형을 감안하면 사실 이 정도 선이 딱 좋다. 우리나라 전단. 일본 전단과 함께 보면 형태는 같으나 모서리가 뾰족하고 둥근 무언가를 비교하는 듯한 기분으로, 구성 요소들 대부분을 공유하고 있음에도 처리하는 방식의 차이를 엿볼 수 있다. 여러모로 각이 잡혀 있고 큼

[전단지] 미이라 시리즈 (1,2편)

[전단지] 미이라 시리즈 (1,2편)

EST's nEST|2015년 1월 17일

고전 호러물로 이름을 날렸던 왕년의 미이라를 새로운 시각효과 기술과 80년대풍 활극 요소로 잘 버무려낸 스티븐 소머즈 감독의 전단. 다소 고어한 요소를 살리고 가면서도 적절하게 수위를 조절하고 기본적으론 인디아나 존스 류의 모험극으로 만든 것이 주효해서 꽤나 히트한 물건이 되었다. 주연인 브랜든 프레이저와 레이첼 바이스도 이 작품으로 상업영화계에서 통하는 흥행배우로 알려진 듯 한데, 사실 영화 보고 나서 많은 사람들의 머리에 남은 건 악역인 이모텝과 그 정부인 아낙수나문의 이름이었을 듯. 검정 바탕에 철저하게 황색톤으로 일관하는 전단 분위기가 이집트를 배경으로 한 작품임을 확실히 하는 듯 한데, 전단 구성은 그냥저냥이다. 개인적인 감흥을 말하자면 영화 홍보물의 스타일이 큰 변화를 겪으며 재편

[전단지] 괴물의 아이 (일본판)

[전단지] 괴물의 아이 (일본판)

EST's nEST|2015년 1월 17일

호소다 마모루 감독의 신작 전단. 감독이 원작과 각본을 겸한 이번 작품은 큼직하게 박혀있는 홍보문구처럼 '모험활극'을 표방하고 있다. 시부야를 배경으로 서 있는 두 캐릭터는 각각 괴물 세계에 속한 쿠마테츠와 그 제자가 되는 인간 소년 큐타인 듯. 호소다 마모루는 현 시점에서 그 이름만으로도 기대하게 만드는 몇 안되는 감독인데다, 대놓고 엔터테인먼트의 왕도를 추구한다고까지 하고 있으니 이래저래 상당히 재미있는 작품이 되지 않을까 한다. 오는 7월 11일 개봉 예정. 일찌감치 나온 전단을 일본의 지인 k님이 벗 L군편에 보내주셨다. 지금까지 포스팅한 호소다 마모루 감독 작품 전단 링크도 덧붙여 둔다. - [전단지] 시간을 달리는 소녀 (애니메이션/ 일본판) - [전단지] 썸머 워즈

[전단지] 박물관이 살아있다: 비밀의 무덤 (일본/한국판)

[전단지] 박물관이 살아있다: 비밀의 무덤 (일본/한국판)

EST's nEST|2015년 1월 16일

어느덧 시리즈 3탄에 접어든 세번째 작품 일본 전단. 개인적으론 그 인지도에 비해 이상하리만치 인연이 없는 작품이지만 가족영화로는 꽤 볼만한지 제법 인기를 유지하는 모양이고, 이번 작품 역시 예의 좌충우돌 모험담인데 런던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이야기인 모양. 벤 스틸러를 위시한 기존 캐릭터 진영도 여전한 듯한 가운데 고인이 된 로빈 윌리엄스의 모습을 볼 수 있는 작품인지라 여느때와 달리 관심이 조금 더 가기도 한다. '잊을 수 없는 밤이 온다'는 홍보문구와 함께 일본에서 공개하는 제목은. 일본 전단 두번째. '마침내 폐관!?'이라는 문구가 왠지 시리즈 마지막 작품 아닌가 하는 인상을 풍긴다. 에셔의

EST의 2014년 결산: 영화관람

EST의 2014년 결산: 영화관람

EST's nEST|2014년 12월 31일

연말 분위기에 편승해서 올해도 이어지는 EST의 2014년 결산, 이번엔 한해동안 관람한 영화들입니다. 내일 하루동안 하나정도 추가가 될 가능성이 있긴 하나 일단은 총 38회 극장에 갔군요. 올해 사정이 그리 여의치 않았던 탓에 관람 영화 편수도 예년에는 못 미칩니다만 '맘에 들면 반복해서 본다'는 편식 성향은 여전해서, 4회, 2회, 3회(블루레이 상영까지 합치면 4회), 2회, 2회로 이어지고, 총 5회 관람한 가 올해의 반복관람 1위를 차지했네요. 지나치게 취향에 맞는 통에 정말 그때는 혼자 축제를 하고 앉았었다나 뭐라나. 감상문도 그리 많이 적지 못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