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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9 posts![[전단지] 쥬라기 월드 (일본판/한국판)](https://img.zoomtrend.com/2015/06/05/a0007328_55708c8a1f541.jpg)
[전단지] 쥬라기 월드 (일본판/한국판)
'쥬라기 공원이 문을 닫은 지 22년 후'를 배경으로 새로이 찾아오는 시리즈 네번째 작품 일본 전단. 일세를 풍미할 정도의 전세계적 흥행은 물론이요 영화 시각효과의 역사를 새로 쓴, 특기할만한 작품의 후예다보니 이러니저러니 해도 관심이 가는 건 당연지사. 일단 일본 전단은 지인 K님이 구해주신 물건인데, 인상만 봐도 알 수 있듯이 티저 전단이지 싶다. 앞뒷면(사실 구분이 있는가도 잘 모르겠지만) 모두 같은 이미지를 썼지만 앞면은 일본어 로고에 개봉 날짜만, 뒷면은 영어 로고에 간단한 홍보문구 및 크레딧 정도를 박은 것이 다르다. 일본 개봉은 8월 7일. 엊그제부터 눈에 띄기 시작한 우리나라 전단. 의외로 블록버스터답지 않달까 하는 인상으로, 호들갑만 있는대로 떨어

EBS의 스타워즈 클래식 트릴로지 잡상
EBS에서 3주에 걸쳐 , , 을 연속해서 방영해줬더랬죠. 정말 오랜만에 본방 보겠다고 시간 맞춰 정좌하고 앉아 '경건한' 마음으로 시청했는데, 나름 참 복잡미묘하게 즐거운 시간들이었어요. 마지막 편은 사정상 제대로 보질 못했지만... 제딴엔 살짝 흥분되는 행사 같은 기분도 들고 해서 추억삼아 인증샷도 만들어 봤습니다. 에피소드 IV. 아저씨 주제에 귀여워. 게다가 악당인데! 에피소드 V. 저 워커들은 지금 봐도 그저 뿅가죽을뿐. 에피소드 VI. 이것도 각잡고 앉아서 봐야 했는데... ㅠ ㅠ 아마도 블루레이 판본을 방영한 것 같은데, 마지막을 보고 나니 왠지

매드 맥스: 분노의 도로- 2015.5.19/20 메가박스 신촌
눈이 즐거운 작품에 지나치게 쏠려있는, 편식에 가까운 내 영화 취향상 그동안 스케일이 큰 물건들을 적잖이 봐 왔음에도 불구하고, 무식하리만치 육박해 오는 의 화면을 접하고 있자니 '진짜 스펙터클'이라는 표현이 떠올랐다. 이건 레이 해리하우젠의 스톱모션 크리쳐들이 집게발을 딱딱거리며 이쪽을 향해 올 때면 행여나 내 몸에 닿을새라 진저리를 쳤던 어린 시절의 기억같은 것, 그러니까 최신의 기술로 섬세하게 만들어진 디지털 괴물들이 전해주지 못하는 '투박한 실재감'이 주는 날것스러운 느낌과 맞닿아 있다. 분명 내가 잡아내지 못하는 곳에서 여러가지 기술들이 효과를 발휘하고 있겠지마는, 일단 의 매 장면이 주는 감흥은, 그린 스크린 앞에서 촬영된 소스가 조
어벤져스 AOU 3회차에서 기겁을 했던 대목.
개봉 전 예고영상을 통해서도 이미 다 공개된 내용이지만, 어벤져스 멤버들이 파티 끝나고 모여앉아 토르 빼고 누가 묘묘를 들 수 있는지 자웅을 겨루(?)는 장면. '이걸 들면 아스가르드를 통치할 수 있는거냐'던 철서방 토니 스타크씨가 언급한 '일부다처제' 말인데, 상당히 원만한 번역이었던 듯하다. 영어라곤 요새 초등학생들만도 못하지 싶은 인간 귀에 어쩌다 얻어걸린 것이긴 하지만, 우연히 그 부분에서 프리마 녹테라는 무시무시한 단어를 들어버리고 만 터라... 쿨럭.
![[전단지] 베를린 (한국판/일본판)](https://img.zoomtrend.com/2015/05/07/a0007328_554ad4d60c27b.jpg)
[전단지] 베를린 (한국판/일본판)
류승완 감독의 전단. 냉전시대 베를린을 무대로 펼쳐지는 액션 스릴러로, 하정우, 한석규, 류승범, 전지현 등 호화 배역진의 호연과 류승완의 빠른 연출, 정두홍의 거칠면서도 짜임새 있는 액션 등이 한데 어울려 개봉 당시 꽤 호평을 받았다. 홍보에 꽤나 기합이 들어갔는지 전단이 3종이나 배포되기도 했다. 전단 안쪽면. 뻔하디 뻔한 '시작된다!'만 빼면 딱히 나무랄 데 없는 준수한 구성. 한장짜리 전단. 위아래로 놓고 비교해 보면 4면짜리 전단의 축약판이라는 걸 알 수 있다. 흥행에 힘입어 배포된 전단. 자그마치 '리미티드 전단'이라고 알려진 물건이다. 기존 전단의 이미지를 어느정도 활용하면서도 인상 자체는 제법 다르게 엮어낸 데 주목. 이라는 제목을 달고 나온 일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