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희의 주절주절 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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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담 오펀스 - 매우 익숙한? 남매 사이

건담 오펀스 - 매우 익숙한? 남매 사이

무희의 주절주절 포스|2015년 12월 13일

그려, 우주에 진출한 인류도 남매 사이는 대부분 이렇습니다? 이번화 시작부터 고생하는게 바로 이 나디 아저씨이십니다. 위기에 빠진 아키히로네를 구하기 위해서 테이와즈에서 정비 끝난 발바토스가 바로 날아오는건 좋은데, 근데 거기서 수송기 쿠탄 3형을 바로 내팽개치고 가버리고 덕분에 거기 콧핏에 타고 있던 나디 씨 급당황. 이분이 정비경력은 나름 알아줘도 조종 쪽에는 영 재미가 없었던지 "살려줘~!!"를 외치며 우주여행하시는꼴을 보고 "나중에 구하면 돼"라고 넘어가는 미카즈키도 참 악마지요. 그뒤 무사히 돌아오긴 했지만 한동안 끙끙 앓으셨다더라. 처음으로 제대로 정비를 받아서 샤프한 조작성을 선보이는 발바토스에게 "너도 기분 좋은가 보네"라면서 입맛을 다시며 나아가는 미카즈키

'나도 마징가 만들 수 있다'고 자뻑하는 헬박사

'나도 마징가 만들 수 있다'고 자뻑하는 헬박사

무희의 주절주절 포스|2015년 12월 11일

그 자신감의 근원은 무엇인가. 마징가Z 29화의 한장면, 시작부터 기계수 그랜고스트C3가 지옥섬에서 마징가Z와 대결하는 모습이 등장합니다. 쇠사슬과 연결된 양손의 체인을 무기로 쓰는 그랜고스트는 마징가Z의 양팔을 묶어 그대로 들어올리는 괴력을 보여주고, 그대로 자이언트 스윙하듯이 빙빙 돌려 처박아 그 충격으로 마징가를 폭발시키고 마니 어, 그래서 마징가Z 패배하고 시리즈 완결!!? …그럴리는 없고 그냥 헬박사네의 훈련 겸 원맨쇼였습니다. 저 마징가Z는 사실 헬박사가 만든 '마징가Z와 똑같은 성능을 가진' 가짜 기계수이며 그랜고스트가 저렇게 쉽게 물리쳤으니 진짜 마징가Z도 문제없을거라고 자신만만하고 시다바리 겸 딱가리 아수라 남작 씨도 네네 박사님 말이 다 맞아요 하고 둘이

건담 오펀스 - 스스로 하렘계획을 꿈꾸는 아가씨

건담 오펀스 - 스스로 하렘계획을 꿈꾸는 아가씨

이게 무슨 투러○루 다크니스도 아니고…. 철화단이 테이와즈 밑에 들어가는 전개상 매우 중요한 대형급 이벤트가 한동안 이어지면서 두화 내내 전투씬을 쉬어가고 이번에도 드라마로 끝나나 보다…라는듯 했다가 엔딩곡 흘러나오면서 오랜만에 지리는 등장을 보여준 발바토스. 암튼 제작진분들 이번에도 끊기 신공 하나는 천재적이며 이미 킷으로 정보가 공개된 기대의 장비 장거리 부스터도 예고편에 공개되는만큼 다음화는 정말 전투씬 콱콱 채워줄 것 같아서 기대되네요. 의외로 미인이신 회상의 아트라네 사장님에 이어서 10화에서 드디어 통성명을 하고 본무대에 뛰어든 새로운 금발 누님 메리빗 스테이플턴 양. 테이와즈에서는 금융권에 종사하였으며, 이번에 감시역도 겸하여 리더에게 직접 명령을 받고

20년이 지나도 동급생2에 끌려서

20년이 지나도 동급생2에 끌려서

그저 달력 하나 때문에 집어들게 되었답니다. 약간 뒷북성의 이야기. 지난 주말에 신도림 테크노마트에서 열린 제9회 레트로게임 장터에 다녀왔습니다. 제가 여기에 가게 된건 이번이 세번째이며, 말마따나 아득한 시절의 재믹스와 겜보이 등부터 시작하여 패미컴, 슈패와 메가드라이브와 PC엔진 계열 외 이후 32비트 게임 등등 여러가지 고전들을 볼 수 있으며 이번에도 점심 12시 이전부터 줄이 길게 늘어설 정도로 많은 분들이 찾아와주셨는데요. 그외 패미컴 합팩과 던전앤드래곤, 스파4 등의 게임 시연대나 고전 코나미 올림픽 게임대회 등등 재미있는 볼거리도 많았으며 덕분에 재미있게 구경 잘하고 왔답니다. 이것저것 집어온 물건들입니다. 이왕 좀더 마이너한 작품 찾아보자 해

비타판 이브 버스트 에러R - 제정신 차린 리메이크

비타판 이브 버스트 에러R - 제정신 차린 리메이크

5년전 바로 이런걸 보고 싶었습니다. 요번에 소개해드릴 꺼리는 1995년작 PC98용 어드벤처 게임 'EVE burst error'에 대하여. 당시 한창 기세상승하던 젊은 시나리오라이터 故칸노 히로유키 씨와 일러스트레이터 타지마 나오 씨가 의기투합하여 만든 이 작품은 후반 약간 날림끼가 있어도 대체적으로 괜찮은 미스테리어드벤처로 큰 성공을 거두며 새턴판도 좋은 반응을 얻고 플2판은 한글화 정발되어 국내에도 알려졌는데요. 잘 안나가는 민완 탐정 아마기 코지로와 내각조사실 수사관 호죠 마리나 두명의 주인공이 동시에 활약하는 멀티사이트 시스템을 선보이며 저마다 그림찾기의 의뢰나 요원경호, 연쇄살인범 '테러'의 행방을 쫓으며 중동의 소국 엘디아 왕국에 얽힌 수수끼끼를 파헤치는 과정이 호평을 받으며 이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