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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5. 14.-20. 일본 간토 여행기 1부 - 일본 도착

eggry.lab|2019년 5월 24일

2019. 5. 14.-20. 일본 간토 여행기 0부 - 여행 개요 언제나처럼 출발지는 인천공항으로. 공항 중간 쯤에 거대한 LED 스크린으로 둘러싸인 모노리스가 있더군요. 잘 보면 불균일이 보이지만 꺼져있거나 할 때 좀 떨어져 있으면 꽤 그럴싸한 듯... 늘 빌리는 와이파이 도시락 업체에서 포켓와이파이를 빌렸습니다. 업체야 수두룩하지만 귀국 시 반환할 때 버스 정류장과 가깝다는 점 때문에 이곳에서 주로 쓰네요. 그런데 여태껏 못 보던 신형입니다. 지금까진 사각형으로 생긴 화웨이 제품이었는데 신모델을 도입한 모양입니다. 뭐 자체개발은 아니겠고 OEM 내지는 그냥 브랜딩만 한 정도겠죠. 한글메뉴가 나오고 원형에 USB 케이블이 측면에 둘러지는 형태로 되어 있습니다. 성능 상

후지필름, 1억 화소 중형카메라 GFX 100 공식 발표

eggry.lab|2019년 5월 23일

센서: 1억 20만 화소 44*33mm 이면조사 CMOS 프로세서: X-Processor 4 ISO: 100-12800(확장 50-102400) 셔터: 1/4000~30s(기계식), 전자셔터 최대 1/16000s 동조속도: 최대 1/125s 연사: 최대 5fps 동영상: 최대 4K 및 DCI 4K 30p, 400Mbps(H.265), HDMI 4:2:2 10비트 출력, HLG, F-Log 지원 손떨림 보정: 바디 내장 표준단 5.5스탑 5축 손떨림 보정 뷰파인더: 576만 화소 OLED 0.86배(35mm 환산 1.09배) 탈착, 틸트 가능 EVF 액정: 236만 화소 3.2 인치 틸트 터치 LCD 보조 디스플레이: 상면 및 후면 흑백 OLED 디스플레이(상면 터치 초작 가능) 무선통

극장판 울려라! 유포니엄 ~맹세의 피날레~ 보다

eggry.lab|2019년 5월 21일

여행기보다 먼저 씁니다. 여행기 중간에 넣기도 해야해서... 숙소엔 밤에 도착한지라 다음날 요코하마 부르그13에서 조조로 봤고요, 그 다음에 3일 뒤 신주쿠 피카델리에서 조조 보고 심야 한번씩 봤네요. 유포니엄 극장판을 일본에서 보는 건 이번이 두번째인데, '전하고 싶은 멜로디'는 나고야 갔을 때 봤죠.(극장판 울려라! 유포니엄~전하고 싶은 멜로디~ 보고 오다) '리즈와 파랑새'는 어쩌다보니 여행을 개봉 직전과 개봉 마친 다음날에 가는 공백에 꼈던지라 국내 상영으로 봤습니다. 이번엔 그래도 개봉 후 한 달 안에 갈 수 있었네요. 그래도 상영관이 한 절반 줄긴 했더라고요. 신주쿠 피카딜리는 좀 오래 갈 같긴 했습니다. 원래 극장 분위기나 그런 것도 그렇고. 총집편이었던 전작이나 국내 개봉한 '리즈

우주보다 먼 곳 - 이야기를 위한 이야기

eggry.lab|2019년 5월 21일

요즘 애니메이션은 그다지 시즌 별로 챙겨보진 않고 그냥 워낙 익숙한 프랜차이즈 신작이거나 아니면 넷플릭스 등으로 원클릭으로 접근할 수 있을 때 정도만 봅니다. '우주보다 먼 곳'은 지인분들이 워낙 좋아하셔서 봐야지 봐야지 하곤 있었는데 결국 볼 방법을 찾는 게 귀찮아 미루고 미루다 넷플릭스에 뜨면서 보게 됐네요. 시놉시스는 여고생 네 명이 민간 남극 탐험대에 묻어서(?) 남극에 가 보려고 애 쓴다는 뭐 그런 얘깁니다. 다만 남극이라는 소재에 비해서 남극 자체의 존재감은 그렇게까지 크지 않습니다. 실제 남극에 당도하는 건 전체의 후반 1/3 정도이고, 더군다나 남극에서 일어나는 일들은 남극의 낭만성이나 놀자판 같은 것과는 거리가 멉니다. 사실 애니 전체가 애들이 기운차긴 해도 마냥 신나는 얘기 만

2019. 5. 14.-20. 일본 간토 여행기 0부 - 여행 개요

eggry.lab|2019년 5월 13일

회사에서 바쁜 일도 정리됐고 지난 여행 간 지도 좀 되서 또 떠납니다. 사실 올해에 가족들과 크게 유럽 한번 가보려 했는데 아무래도 안 될 듯 하여... 그냥 자잘하게 가까운데나 가기로 했습니다. 이번 목적지는 일본 간토. 도쿄를 끼긴 하는데 사실 도쿄 비중은 좀 낮습니다. 기껏해야 거점 정도. 원래 간토는 2월 말~3월 초 경에 홍콩/마카오와 같이 저울질 했던 곳입니다. 그땐 요코하마에서 열리는 CP+에 가보고 싶다는 생각 때문이었는데, 다른 관광지들이 겨울이라 상대적으로 황망할 거라 그냥 홍콩/마코오 쪽에 양보했습니다. 홍콩/마카오는 어차피 올해 안에 갈 생각이었고 아열대 지방이라 늦겨울에 안 가면 다음 겨울을 기다려야 할테니까요. 결국엔 계절과 기후가 결정했네요. 이번엔 CP+는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