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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19.-27. 교토 단풍 여행 1부 - 출발, 에이칸도 라이트업

eggry.lab|2023년 3월 12일

2022.11.19.-27. 교토 단풍 여행 0부 - 일본 여행 다녀 왔습니다 반올림으로는 만 2년 만의 일본 여행입니다. 사실 20년 2월이라는 막차 오브 막차로 갔었기 때문에(그때도 교토) 1년 9개월로 왠만한 사람들보다는 꽤 짧기는 하겠지만요. 원래 첫 재개 후 여행은 가을 타카야마 축제를 보러 가려고 도박으로 예매를 했으나... 무비자 개방이 여행일정 딱 다음주부터라서 눈물을 머금고 취소했습니다. 비행기값에서 12만 미환불로 날렸네요. 11월 말로 잡아놨던 교토 단풍은 무비자 재개 후라서 문제 없이 갈 수 있었습니다. 인천공항에 정말 오랜만에 오는 느낌인데 그 사이 수원에서 화성으로 이사도 해서 공항버스도 새로 알아봐야 했습니다. 배차가 수원보다 뜸해서 비행기 시간 선정에도 좀 영향

스즈메의 문단속 - 여전히 제자리걸음

eggry.lab|2023년 3월 10일

※ 스포일러 있습니다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신작 스즈메의 문단속이 개봉했습니다. 돌비시네마에서 보긴 했는데 4K나 HDR에서 재미 볼 구석은 사실상 없으니 그냥 사운드가 너무 나쁘지 않은 상영관 정도면 될 거 같습니다. MX관 정도면 충분히 차고 넘칠 듯. 지진을 일으키는 악령(?) 미미즈가 뛰쳐 나오는 문을 닫아 지진을 막는 토지시인 청년 무나카타 소타와 우연히 미미즈의 봉인을 풀어버려 소타와 함께 여정을 하게 된 여고생 이와토 스즈메가 봉인을 지켜내기 위해 일본을 일주하는 내용- 정도가 시놉시스 되겠습니다. 이번에도 재난을 테마로 했는데, 너의 이름은에다 날씨의 아이까지 해서 재난 3부작으로 칭해야 할지 어떨지는 모르겠습니다. 마음에 들었던 부분은 소타와 스즈메가

2022 제주 자차 여행기 5부 - 비자림, 삼성혈(끝)

eggry.lab|2023년 3월 5일

2022 제주 자차 여행기 1부 - 우도, 쇠소깍, 성산 2022 제주 자차 여행기 2부 - 만장굴, 안덕계곡, 산방산 2022 제주 자차 여행기 3부 - 오설록 티 뮤지엄, 방주교회, 협재해변 2022 제주 자차 여행기 4부 - 성이시돌 목장, 차귀도 2022 제주 자차 여행기 5부 - 비자림, 삼성혈(끝) 여행 마지막날. 어제 숙소 아침 뷔페의 암담한 가성비를 체험했기 때문에 오늘은 숙소에서 먹지 않기로 했습니다. 첫 목적지인 비자림으로 가서 인근 기념품상 겸 식당에서 흑돼지 짜장을 먹었습니다. 이른 시간에도 먹을 곳이 있어서 다행. 비자림 입구의 장승 같은 간판. 원시림의 대표격인 나무인데 그 중에서 제주도 평대리의 비자나무 숲이 통칭 비자림으로 대표격으로 통합니

2022 제주 자차 여행기 4부 - 성이시돌 목장, 차귀도

eggry.lab|2023년 2월 27일

2022 제주 자차 여행기 3부 - 오설록 티 뮤지엄, 방주교회, 협재해변 한화 리조트에서 첫번째 아침. 날씨는 좋지도 나쁘지도 않은 애매한 느낌? 실제 날씨는 맑다 흐리다 오락가락 했습니다. 비 안 온 것만 해도 감사해야겠지만... 아침 먹으러 가는 중. 하르방인데 부딧쳐도 안 아프겠네요. 숙소 조식인데...가격이 얼마였더라 3만원? 소위 맛있는 반찬은 저게 전부인 셈인데 장소가 산 중턱이라고 어디 가서 먹지도 못 하니 울며 겨자먹기로 강매 당한다는 느낌이었네요. 결국 다음날에는 안 먹었다는... 숙소 주변 아침 산책. 7월인데 아직 수국이 남아있네요. 아침이라 촉촉해서 그런지도? 오늘 첫 일정은 성이시돌 목장. 어제 방목지에서 말 본

2022 제주 자차 여행기 3부 - 오설록 티 뮤지엄, 방주교회, 협재해변

eggry.lab|2023년 2월 22일

2022 제주 자차 여행기 2부 - 만장굴, 안덕계곡, 산방산 셋째날 아침. 숙소 인근의 폐가. 오늘은 숙소를 옮깁니다. 아침 먹으려고 숙소 주변 걸어다니는 중. 결국 제일 만만한 국밥으로 해결했습니다. 오설록 뮤지엄 가던 길에 풍경이 좋아서 잠깐 빠진 곳. 고가수조인데 수풀에 많이 덮혔군요. 내륙에도 풍력발전이 곳곳에 보입니다. 오설록 티 뮤지엄 도착. 주차장에 완속 충전이 있는데 이용시간이 길지 않아서 얼마나 충전이 될런지는... 완속인데 딱히 많이 저렴하진 않습니다. 그냥 틈날 때마다 충전하자는 주의라서 이용해보긴 했습니다만, 한시간에 10% 정도 충전한 듯. 녹차밭과 나무. 오설록 티 뮤지엄은 일부 구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