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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posts포르쉐, 레드불과 F1 참가 협상 결렬을 발표
포르쉐가 공식 프레스 릴리즈를 통해 레드불과의 F1 파트너십 협상이 종료되었다고 발표했습니다. 사실 F1 참가할 거라는 발표도 레드불과 파트너십에 대한 것도 공식적이었던 적은 없는데 최종 프레스 릴리즈에선 두 회사가 장시간 협상해왔지만 결렬되었다고 한방에 기승전결을 정리하는군요. 핵심 문구는 "엔진 파트너로써만이 아니라 팀으로써도 동등한 지위를 원했다"는 부분인데, 협상 결렬 전 팀의 주도권 문제로 레드불이 양보하지 않아 교착되었다는 루머가 사실이라고 해야겠습니다. 하지만 레드불 정도 자존심과 실적을 가진 팀에게 팀 운영까지 나눠갖는 건 현실성 없는 이야기긴 했습니다. 옛날 윌리엄스-BMW도 그렇고 레이싱팀은 언제나 워크스팀 지위보다는 독립성을 더 우선시 해왔으니 말입니다. 그게 궁극적으
F1 2022 네덜란드 GP 결승
스파에 이어 백투백 레이스입니다. 그 말은 2주 연속으로 티포시는 고통받을 수 있다는 얘기지요. 물론 지난주의 압도적인 레드불 페이스에 무기력했던 것보다는 느리고 확실한 고통이 있었던 이번주가 더 낫다고 할...수 있을지는 모르겠습니다. 아 그리고 사실 트리플헤더입니다. 이번주도 고통받을 수 있다는 사실. 예선에선 Q2까진 맥스가 아주 편하게 원트라이로 리드를 잡고, 페라리는 트랙 그립 향상에 기대는 듯 Q1, Q2 모두 두번 트라이해서야 제대로된 기록이 나오는 모습을 보이면서 불안불안했습니다. 하지만 Q3 첫 트라이에서 르클레르가 P1을 해내면서 페이스가 그렇게 불리하진 않다는 건 보여줬습니다. 두번째 트라이에서 섹터1,3는 좋았는데 섹터2가 별로라 결국 폴은 맥스에게 가긴 했는데, 예선에서
F1 2022 벨기에 GP 결승
지난주 코로나에 아직도 코로나 후유증이 남아 있는 상태라 간략하게만 짚고 넘어가려 합니다. 여름 휴가가 끝나고 페라리/르클레르에겐 전황을 뒤바꿀 중요한 타이밍입니다만, 결과는 그 기대에 부응하긴 커녕 그 반대만 보여준 것 같습니다. 이번주는 시즌 후반 대비 및 추월이 용이한 트랙 특성을 활용하기 위해 많은 드라이버들이 파워유닛을 일부러 교체하여 패널티를 받으며 새 파워유닛을 확보했습니다. 챔피언십 경쟁자인 맥스와 르클레르도 거기에 해당됐는데 다른 드라이버들도 여럿 합류해서 출발지점은 각각 14위, 15위였습니다. 최후미는 아니지만 어차피 맨 뒤 다섯순위 정도는 첫랩에 커버할테니 추월전의 본편부터 시작되는 정도일 따름이었습니다. 여기서 둘이 얼마나 잘 돌파해 가느냐, 르클레르가 맥스를 중간
아우디, 2026년부터 F1 참가한다
워낙 큰 무빙이라 루머로 왠만한 건 다 유출되어 있지만 폭스바겐 그룹의 F1 프로젝트가 드디어 처음 공식 발표됐습니다. 신기하게도 첫 발표는 주역으로 여겨지는 포르쉐가 아니라 상대적으로 곁다리로 여겨졌던 아우디입니다. 아우디는 2026년부터 F1 팀에 파워유닛을 공급하는 형태로 참여할 예정입니다. 아우디의 참가 형태는 아직 공표되지 않았으며, 올해 말까지 팀을 발표할 거라고 합니다. 현재 드러난 루머로는 이미 자우버 지분을 일정량 획득했다고 합니다. 자우버는 현재 알파로메오 스폰서로 알파의 탈을 쓰고 있는데 이게 그냥 아우디로 바뀌는 거라고 보면 쉽게 이해가 될 듯 합니다. 물론 알파는 파워유닛도 페라리제라 진짜 이름만 올려놓은 거지만 아우디는 적어도 진짜 아우디 파워니 좀 더 나은 모양이 되겠
EV6로 하루 만에 고속도로 국토 일주
날씨도 꿉꿉해서 사진 찍으러 갈 곳도 별로 없고 국도 드라이브 하기엔 스포츠 드라이빙 의욕도 없고... 그래도 차를 몰고 나가곤 싶다는 생각에 궁리하다 고속도로 타자! 근데 그냥 타면 갔다 오는 거 뿐이니까 좀 터프하게, 국토 일주 해보기로 했습니다. 그래도 어느정도 포인트는 있어야겠기에 대략적인 경로는 다음과 같습니다. 스틴트 1: 화성(출발지)->양양 낙산해변(경부+서울양앙고속도로) 스틴트 2: 양양->부산(동해고속도로+국도) 스틴트 3: 부산->목포(남해고속도로) 스틴트 4: 목포->화성(서해안고속도로) 이건 세군데 꼭지점을 찍기 위해서고 충전은 당연히 중간중간 상황 봐서 해야했습니다. 충전 0: 집밥으로 100% 충전 충전 1: 양양 낙산해수욕장 주차장(56->8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