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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posts한국타이어 아이온 올시즌 사용기(feat.EV6)
타이어 수명이 슬슬 다해가서(그렇습니다, 이미 그렇게 탔습니다) 새 타이어를 물색하게 됐습니다. EV6 20인치(255/45/R20 사양)의 순정 타이어는 컨티넨탈 크로스컨택트RX로, 딱히 전기차를 염두해둔 건 아니고 그냥 컴포트 지항의 SUV용 타이어 중 사이즈가 맞는 걸 사용한 겁니다. 뭐 OEM 타이어가 다 그렇듯 그냥 적당한 사양에 적당한 입찰가로 들어왔다고 해야겠죠. 그래도 특기할 만한 사항은 흡음재가 들어있어서 소음은 적은 편에 속한다는 것? 새 타이어는 순정 그대로 갈지, 아니면 좀 더 고성능으로 갈지 고민을 했습니다. 순정 타이어에 별 불만은 없었기에 가격만 괜찮으면 그냥 그대로 써도 문제는 없을 겁니다. 물론 다른 걸 써보고 싶다는 생각이 더 앞섰던 건 맞습니다. 처음 바꿔보는
컴퓨터 업그레이드
새 컴퓨터 구입 지난번 컴퓨터 구매로부터 약 6년 반, 컴퓨터를 슬슬 업그레이드 하고 싶다는 생각에 몸부림쳤으나 생각 이상으로 잘 돌아가고 있는데다 게임도 콘솔로 다 넘겨버린 상황이라 근래의 높아진 부품 가격이 자기합리화가 안 되서 계속 미뤘습니다. 특히 새로 맞추면 DDR5로 이전하겠다고 생각했는데 그 DDR5 시스템 획득하는 비용이 너무 어마어마하더군요.(특히 AMD 보드값) 이정도 부품가격이면 맥도 생각해볼 만 하다는 생각에 M1 맥미니로 한번 테스트 해보기도 했습니다. 뭐 결론은 맥미니는 성능이나 확장성이 제 기준에선 좀 모자라고, 맥스튜디오 M1 Max 정도 되면 해볼만 하다는 결론이긴 했는데 자잘한 락인효과들 때문에 쉽사리 넘어가진 못 하겠더군요. 일단 키보드가 제일 적응이 안
2022 제주 자차 여행기 2부 - 만장굴, 안덕계곡, 산방산
2022 제주 자차 여행기 1부 - 우도, 쇠소깍, 성산 여행 (실질) 둘째날 아침. 날씨가 아주 좋네요. 아침은 근처 식당에서 고등어구이 먹고(사진무) 성산일출봉 쪽으로 산책 가봅니다. 주차장에 캠핑용으로 개조된 밴이 주차되어 있네요. 트럭 뒤에 얹는 것보다 이런 것들이 나아 보입니다. 성산 일출봉 산책. 윈도우XP 한라산이 잘 보이네요. 정상엔 구름이 있지만... 이게 여행기간 중 한라산이 그나마 온전히 보인 유일한 날이었습니다. 다른데가 맑아도 한라산은 늘 가려져 있더군요. 오늘의 첫 목적지는 만장굴. 아주 어릴 때 가봤다는 어렴풋한 기억만 있어서 한번 제대로 들러보기로 했습니다. 더운데 시원해서 좋을 거 같다는 생각도 들었고...
포드, 레드불과 파트너로 F1 복귀 발표
근래 F1에서 이정도로 충격적인 뉴스가 있었을까요? 포드가 F1으로 복귀(?) 하면서, 그것도 레드불에 파워트레인 공급을 하는 기술 협약을 맺었다고 발표했습니다. 2026년부터 레드불과 알파타우리는 포드 파워트레인을 사용하게 됩니다. 오늘은 원래 2023년 차량 발표회였는데, 새 머신보다는 이쪽이 훨씬 쇼킹한 내용이었네요. 루머에 따르면 레드불은 이미 몇달 간 포드와 협상을 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시기적으로 보면 포르쉐와의 협상이 결렬로 끝난 뒤부터 포드를 알아보고 있었다고 해야겠네요. 포르쉐, 아우디의 경우엔 공개적으로 참가 혹은 협력 협상이 언급되었는데 이는 FIA 및 FOM과 공식 참가 협상을 하고 있었기 때문이고, 포드의 경우엔 비공개로 레드불과 협상만 하고 있었기에 덜 노출되었던 듯 합
2022 제주 자차 여행기 1부 - 우도, 쇠소깍, 성산
더 늦기 전에 여행기를 시작해 봅니다. 7월 19일에 출발했으니 거의 반년 된 셈이네요. 1년 전에는 끝내겠다는 마음을 가져 봅니다. 이번 여행지는 제주도로, 국내여행지로 익숙한 곳이지만 처음 시도해보는 건 제 자차로 건너간 것입니다. 코로나19가 어느정도 완화된 상황에 아직 해외여행이 그다지 풀리지 않은 상태라 제주도 인기가 폭발 중이던 시기. 비행기도 싸지 않고 렌트카 가격은 완전 미친 수준이었습니다. 반면 배편은 자동차 선적비를 치더라도 렌트값보다 쌌씁니다. 일단 제 차라는 익숙함과 편함도 있었고, 또 적어도 한국 땅인데 제 차로 한번은 가보고 싶었습니다. 버킷리스트 중 하나는 언젠가 일본도 건너가보고, 더 원대하게는 대륙도 한번 달려보고 싶긴 합니다만 그건 아직은 꿈 같은 얘기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