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제주 자차 여행기 4부 - 성이시돌 목장, 차귀도
By eggry.lab | 2023년 2월 27일 |
2022 제주 자차 여행기 3부 - 오설록 티 뮤지엄, 방주교회, 협재해변 한화 리조트에서 첫번째 아침. 날씨는 좋지도 나쁘지도 않은 애매한 느낌? 실제 날씨는 맑다 흐리다 오락가락 했습니다. 비 안 온 것만 해도 감사해야겠지만... 아침 먹으러 가는 중. 하르방인데 부딧쳐도 안 아프겠네요. 숙소 조식인데...가격이 얼마였더라 3만원? 소위 맛있는 반찬은 저게 전부인 셈인데 장소가 산 중턱이라고 어디 가서 먹지도 못 하니 울며 겨자먹기로 강매 당한다는 느낌이었네요. 결국 다음날에는 안 먹었다는... 숙소 주변 아침 산책. 7월인데 아직 수국이 남아있네요. 아침이라 촉촉해서 그런지도? 오늘 첫 일정은 성이시돌 목장. 어제 방목지에서 말 본
제주 애월 돔베고기집 “소랑국수”
By 소인배(小人輩).com | 2019년 2월 18일 |
[제주도] 이중섭 미술관 & 거주지 & 거리
By 나 혼자서 수다 떨기 | 2015년 8월 17일 |
여행 가서 미술관 간 것은 신혼 여행 이후 처음이었던 것 같다. 박물관은 가본 적이 있으나 미술관은 왠지 어려운 느낌이 들어 잘 안 가는 곳이었다. 이중섭은 교과서에서도 접하고 미술관 자체도 크지 않아서 한 번 가봐도 괜찮을 것 같았다. 이중섭 미술관. 가는 길에 이중섭 거주지도 볼 수 있다. 입장료는 천 원이어서 부담이 없었다. 그리고 슬슬 습도에 지쳐가고 있는데 미술관의 에어컨이 나를 한숨 돌릴 기회를 줘서 좋았다. ㅎㅎ 이중섭의 그림과 이중섭 부인과 이중섭의 편지를 볼 수 있었다. 그리고 위층에선 다른 작가의 작품도 볼 수 있었다. 그냥 교과서에서 접했던 그림 위주로 열심히 봤다. 이건 모조품이고 미술관 내에서 유일하게 사진 찍기가 허락된 작품이었다. 강렬한 소 사진 앞에서 사진을 한 방 찍었다.
제주도 당일 출장 날씨가 극과극이네~
By 올드타이머의 즐거운 라이프 | 2023년 12월 21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