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nkyho's Island in Your He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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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트맨 V 슈퍼맨 ; 렉스루터에 대한 오해...
바다거북이랑 조오련이랑.... 아니.. 뭐 그렇다고요... 영화는 뭐... 요새 말들이 많네요... 볼 필요도 없다는 둥.. 뭐.. 제가 CJ 계열 직원은 아니지만...왜 볼 필요가 없다는 건지는... 이해를 못하겠네요.... 돈이나 시간이 아까우니까... 보지말라는 말이라면... 뭐... 나름 고개를 끄덕일 수는 있지만요... 저는 언제나 영화는 즐겁게 보는 스타일이니... 분위기 때문에 엄청 기대를 한 것도 아니니까...근데... 참 뭐랄까... DC가 일어나기 힘드네요...~~ 마블의 횡재(?)에 비해서는요... 극 중에서 보면 렉스루터가 개연성이 너무 없다는 내용들이 좀 있네요...그러게요... 그런 내용까지 들어가면 앞이 너무 길어지지 않았을까요... 안그래도 앞에 지루한데... DC의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
십여년 전 처음 볼 때만큼 눈물은 안났다...하지만... 좀 더 이해가 갔다...왜 떠나는지... 왜 보내주는지도 예전보다는 더 납득이 됬다..... 그게 더 슬픈지도 모르겠다.... 이렇게...시간이 지난 후라서... 내가 한 사랑이라 부를 만한 것들도.. 역시.. 시간이 필요한 건지도 모른다.... 집에 DVD도 있는데.... 가끔 틀어놓기도 하는데.... 그래도 극장에서 보는 거랑 다르구나... 온전히 시각, 청각을 몰입해 있는거랑....좀 다르구나.. 몰입의 깊이가.... 오랫만에 봐서... 조제의 삐쭉거리는 입꼬리와... 츠네오의 울먹이는 어깨를... 간만에 다시 볼 수 있어서.... 반가웠어... - 2016년 3월 19일 오전 아트나인

좋아해줘
최지우 스카프 속에 뭐게요~~?? ㅎㅎ 어딘지 모르게 ... 좀 올드합니다...(물론 개인적인 의견입니다...당연) 주인공 간의 관계가 그런가... 시대를 반영하여 SNS가 관계의 시작이라고 설명하고 있음에도... 뭐랄까... 진부해 보입니다... 나쁘다는 말은 아니고... 뻔하다는 말 정도... 지켜보고 도와주다 사랑에 빠지는 김주혁-최지우 커플이 뭔가 중심을 잡아주지 못하면서... 스토리 로서의 로맨스 영화보다는 그냥 기분 좋은 단막극을 보는 듯한... 뻔하게 해결이 예상되는 수준의 갈등이어서 그런 것 아니었나.. 물론 기대가 크지 않았으니... 생각보다 볼만했다고 평을 할 수도 있겠지만... 그래서 정확히 뭐가 볼만했냐고 물어보면 또 딱히 할 말이 없네요..

데드풀~
일요일 저녁에 메가박스 센트럴에서... 개봉은 다음 주 인것 같았는데.... 갑자기 예매가 되길래.... 덜컥 유료 시사회인듯... 이래도 되나 싶긴 하지만... 뭐 심심하던 차에.... 기대를 하고 갔다기 보다는... 대놓고 B급 영화라고 하는 평들이 많아서...그게 이런 칭찬인지는 몰랐네... 액션 영화보다는 코미디 영화에 조금 더 가깝다고 봐야할 듯...전형적인 히어로...가 아니라니까... 뭐 그렇다고 해야지... 섹슈얼한 유머에 자막이 나쁘진 않았다고 생각하는데.... (어떻게 알고들 왔는지 외국인 관객이 20~30명 있었던 것 같은데...) 안 웃긴 자막에서 웃는거 보면서... 괜히 영어공부를 할까... 고민....쉴새 없이 떠들어대는 캐릭터라... ~~a... 적당히 유머...

검사외전
영화소개 프로그램에서... "장르가 강동원이다.."란 말을 했는데 딱 그짝..... 재미가 있고 없고의 문제를 떠나서... 알파에서 오메가가 강동원이니.... 혹시나 강동원을 싫어하는 사람이 있다면...상상하기도 싫을만큼 끔직한 영화일터... 그럼에도 불구하고.... 쫀쫀한 긴장감을 주지 못하는 스토리는 좀... 그렇다... 물론 주인공이 이기는 거는 당연한 거지만.... 막판까지 분위기를 몰고 가는 것은 연출의 책임이 아닐까... 별로 큰 기대를 하고 본 영화는 아니지만.... 그래도 조금... 실망 그래서 이런 생각을 해보는데... "너한테 황정민이랑 강동원을 주고 영화를 찍어라...." 하면... 나도 비슷한 선택을 하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