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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라우 - 블루 코너 (blue corner)
블루홀만으로도 충분한 줄 알았는데...우리에겐 블루 코너가 기다리고 있었죠. 평소 조류가 세기로 유명하지만 어마어마한 물고기의 집합소(?) 같은 곳입니다. 블루 코너를 한마디로 정의하자면 '떼' 죠. 기본으로 등장하는 게 떼. 그리고 동네 강아지처럼 무시당하는 상어들. 물고기 떼를 찍고 있으면 저 뒤에 한 마리씩 배경으로 찍힌다는 ㅎㅎㅎ 심지어 우리가 갔을 때는 조류도 세지 않아 편하게 관람했습니다. 관람한 순서대로 공개합니다. 일단 잭피쉬떼가 하늘을 가려주는 걸(?)로 시작합니다. 색깔을 바꾸는 빅노우즈 유니콘 피쉬와 그 앞에 떡하니 버티고 있는 spotted unicornfish. 빅아이 바라쿠다 떼. 나폴레옹 피쉬라 불리는 humphead wrasse. 이 녀석은 이마가 덜 튀어나온 버전이에요. 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