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 we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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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posts찌크닉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오늘자 찌크닉 소규모로 한 후기들 하나하나 찬찬히 읽어보고 있는데 은지언은 정말 레알 무슨 인소남이냐....ㅠㅠㅠㅠㅠㅠㅠ 그렇게 잘 생겨놓고 다정하고 유머러스하면 이 건 사기캐 아님? 그 얼굴로 웃으면서 찌오니짠 하며 건배했다는 거 실화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하.....은지언이 잔에 맥주 따라줬다는 게 실화냐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 다시 태어나면 그렇게 할 수 있니 ㅠㅠㅠㅠㅠㅠㅠ 비빔밥 대신 비벼주고 게임도 같이 하고 힝행홍 ㅠㅠㅠㅠ 하........ 원카인에 후기 쫘라락 겁나 올라와있는데 다 읽어볼 자신도 없고 배 아파서 못 읽겠고 트위터에 뜬 것만 보고 있는데도 심장 아파 너무 설레어서 ㅠㅠㅠㅠㅠ 이 거 갔다오신 분들 다 살아있나? 일상생활 가능? ㅇㅇ?? 은지언이 맥주 짠 해주고 같이 밥
심신안정 체력단련
01. 나레기 거의 3주 연속으로 아파서 병원 신세 지고 일상 다 망가져있음. 웃프다. 첫 주에는 급체와 위염 겹쳐서 거의 일주일을 시름시름 앓아 죽어가다가 이렇게 머저리 같이 앓느니 병원 가자 하고서 처음 병원 감. 그 때 남편도 심각하게 아팠어서 주말에 엄마가 와서 우리 병수발 들어주고 감. 집안일/요리 할 수 없어서 엄마가 해놓고 간 반찬들 먹으며 연명하며 삼. 병원 갔다오고 나서 그래도 제법 빨리 완쾌되어 가고 있었는데 둘째 주에는 손가락 부상 당해서 타박상 당함. 저녁에 갑자기 다친 거라서 urgent care 까지 가서 엑스레이 찍으러 가고 난리도 아니었다. 엄청 크게 다친 건 아니었지만 한 번 다치니까 영 쓰는 게 불편하고 아파서 (손가락에 끼는 것도 줘서 그 것도 끼고 있었음) 이틀 정도
주말은 언제 오나여
01. 할 말은 많은데 많았었는데 뭘 써야될 지 모르겠다. 02. 간만에 정말 좋은 노래를 찾아서 듣다가 뮤비 여주인공 누구지, 하고 봤는데 내 친구. 그저 웃지요. ㅋㅋㅋㅋㅋ 반갑다, 친구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03. 에릭남 8월달에 뉴욕에서 콘서트 한다는데 가고 싶어도 왜 가질 못 하니. ㅠㅠㅠㅠㅠㅠㅠ 티켓 값이 비싼 것도 아니고 그냥 거저 보라고 떠먹여주는데 왜 가질 못 하냐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하.....내 문화생활......ㅈ망이야 ㅅㅂ. 물론 우리 오빠였다면 무슨 수를 써서라도 목숨 내놓고서라도 갈텐데 그럴 수는 없겠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처참하고 암울한 내 생활. 일에 치여서 갈 수가 없어여. 이 게 말이 돼? ㅋㅋㅋㅋㅋㅋㅋㅋ 누가 보면 뭐 구글이라도 다니는
생각났다
01. 생각났다. 아니, 이제서야 명확하게 설명할 수 있을 것 같다. 다른 거 다 떠나서 그냥 날 친구가 아닌 평가기준의 잣대로만, 비교 대상으로만 봤었던 그 시선과 대함의 태도가 싫었다. 말 한 마디, 한 마디 그 어조에 얄팍하고 알량한 자존심이 들어가있던 걸 느꼈다. 02. 꿈, 그 거 다 돈이잖아요 라는 말이 가슴을 후려쳤다. 난 유명 기획사에 합격 했음에도 불구하고 내 발로 걸어나왔어야만 했었던 사정이라는 게 있었다. 지인들에게는 부모님이 반대하셨다고 했지만 사실 합격했을 당시에 최대한 나를 노출 시키면 안 되는 상황이었다. 친아빠에게 쫓겨다니고 있는 실정이었는 지라 나는 총 5시간을 지하철과 버스를 타며 왕복으로 초등학교를 겨우 통학하고 있었다. 지금 생각해도 어렸던 내가 어떻게 그 거리를
마음이 소란스러운 날
01. 오늘은 마음을 다 잡고 책을 읽어야지,라며 자신 있게 읽고 있던 책을 펼쳤지만 활자들이 눈에 들어오지 않는 날. 마음이 너무 시끄러워서 좀처럼 집중할 수 없는 날, 오늘이 그런 날이다. 괜히 밥 딜런 노래를 BGM 으로 깔아봤는데 오히려 정신이 흐트러졌다. 생각이 너무 많아서 활자가 소화가 안 된다. 최대한 감정에 동요되지 않으려고 무던히도 노력하는데 잘 안 되서 책을 덮었다. 책 선정이 잘못된 걸까, 아님 마음의 문제일까. 결국 컴퓨터로 덕질하며 마음 식히는 중. 02. 오늘따라 너가 보고 싶어서, 항상 보고 싶었지만 더더욱 보고 싶어져서 광광 울고 있다. 너는 나의 인생에 제일 호화로운 축제 같은 사람. 잊고 싶지 않은 여행. 빛 바랠수록 빛나는 추억. 날 위로해주는 게, 아픈 나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