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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보기 →마음이 소란스러운 날
01. 오늘은 마음을 다 잡고 책을 읽어야지,라며 자신 있게 읽고 있던 책을 펼쳤지만 활자들이 눈에 들어오지 않는 날. 마음이 너무 시끄러워서 좀처럼 집중할 수 없는 날, 오늘이 그런 날이다. 괜히 밥 딜런 노래를 BGM 으로 깔아봤는데 오히려 정신이 흐트러졌다. 생각이 너무 많아서 활자가 소화가 안 된다. 최대한 감정에 동요되지 않으려고 무던히도 노력하는데 잘 안 되서 책을 덮었다. 책 선정이 잘못된 걸까, 아님 마음의 문제일까. 결국 컴퓨터로 덕질하며 마음 식히는 중. 02. 오늘따라 너가 보고 싶어서, 항상 보고 싶었지만 더더욱 보고 싶어져서 광광 울고 있다. 너는 나의 인생에 제일 호화로운 축제 같은 사람. 잊고 싶지 않은 여행. 빛 바랠수록 빛나는 추억. 날 위로해주는 게, 아픈 나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