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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7 posts산에서 내려다 보는 풍경이 일품이었던 태국 산 속 카페 (14)
이번 여행중 가장 인상적인 카페에서 내려다 본 풍경입니다. 여행을 많이 하다보면 똑같은 장소를 여러번 가는 경우도 있는데요. 같은 장소라도 낮과 밤의 모습이 다르고, 봄과 가을, 여름과 겨울의 풍경이 또 다릅니다. 그리고 비가 내리는 날과 내리지 않는 날의 풍경과 느낌이 확 다른데요. 벤쿠버의 비내리는 가을 도심풍경. 나뭇잎들이 여러색깔로 물들어 있는데, 비가 내리는 도심의 풍경이 그렇게 아름다울 수 있나 싶을 정도로 지금도 뇌리에 박혀 있구요. 독일의 퀼른대성당의 경우에는 낮에 볼 때는 멋있다. 정도로 생각을 하고 지나쳤는데, 밤에 다시보니 순간 저도 모르게 서서 멍하니 바라보게 되더군요. 날씨가 너무 맑은 날에는 조금 밍밍한 느낌의 풍경도 구름이 많이 끼어 있다든지 비가 내리면 확 분위기가 사
태국 람품의 테라코타 가든(Terracotta garden) 분위기 (7)
태국 람빵에서 치앙마이로 이동을 하는 경로에 인터넷상으로 봤을때 괜찮아 보이는 사원이 있어서 한번 들러 보았습니다. 크게 유명한 관광지인 것 같지는 않아서 큰 기대 없이 지나가는 경로에 있길래 휴식한다는 기분으로 방문을 했는데요. 보통 여행을 많이 다니면 대체로 인터넷상의 사진들이 실제보다 좀 더 잘 나와서 막상 가보면 사진상의 느낌과 달라 실망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여기는 실제 느낌이 사진으로 봤을때보다 더 좋았습니다. 어쩌면 기대치가 낮아서 그랬을 수도 있습니다. 검색을 좀 해 보니 기업을 운영하는 Maiwan가문에서 이 곳 가든전체를 만들었다고 소개를 하고 있는데요. 그래서인지 위의 문은 유적지가 아니라 식당입니다. 식당전체도 이런 식으로 만들어 놓았습니다. 저기를 방문할 당시에는 사전정보 없이 그냥
마차가 돌아다니는 태국 람빵 시내 걸어보기 (6)
마차로 유명한 태국 람빵의 시내를 걸어 보았습니다. 이런 작은 도시를 걸어보고 사람사는 모습을 보는 여행을 좋아하는 편이라 항상 어느 지역을 가면, 오래된 마을을 찾아서 방문해 봅니다. 하루일정의 짧은 방문이라 당연히 자세히 볼 시간도 부족하고, 아버지와 함께한 여행이라 내가 가 보고 싶은곳, 맛보고 싶은 것들에 대한 제약은 있었지만, 아버지와 함께 이런 곳을 걸어보는 경험만으로도 의미가 있었습니다. Walking Street 라고 안내를 해 두었습니다. 어느 지역을 가면 대체로 구도심이 있고 신도심이 있습니다. 구도심을 완전히 재개발해서 신도심으로 만드는 경우도 있지만, 땅이 넓은 지역의 경우에는 구도심을 재개발하는 비용이 만만치가 않기 때문에 (인구가 많이 몰려있으니까요) 그냥 넓은 지역에 신도심
태국 자동차여행 중 우연히 들린 두리안 및 과일농장 카페 (5)
자동차여행의 장점은 달리다가 뭔가 흥미로운 곳이 보이면 들려볼 수 있다는 거죠.이동을 하다가 두리안을 판다고 해서 제 아내가 두리안 좋아하니까 한 번 찾아가 들어가 보았습니다. 주도로에서 조금 들어간 곳에 위치한 농장이더군요. 도로에 두리안그림간판만 있어서 그냥 두리안만 판매하는 곳인줄 알았는데 위의 사진처럼 농장 한 켠에 멋지게 카페를 만들어 두리안 및 여러 과일들과 음료들을 즐길 수 있게 만들어 놓았습니다. 카페옆의 농장에서 저렇게 소량의 두리안을 또 실어 오는 모습입니다. 저 때가 두리안 제철은 조금 지난 시절이라서 농장에서 직접 구입을 하는 것임에도 다소 비싸게 느껴지긴 했습니다. 하지만 제 아내가 두리안을 그렇게 먹고 싶어 했고, 마침 태국여행중이라 여행중 두리안 몇 번 사 먹었습니다. 제 추측에는
태국의 돌산 꼭대기의 멋진 절 천공사원 풍경 (4)
태국 람빵의 북쪽에 있는 천공사원이 멋지다고해서 한 번 방문해 보았습니다. 결론부터 말씀을 드리면 한 번 가서 볼 만 하더군요.절에서 내려다보는 풍경도 아주 멋졌습니다. 절 입구 주차장에서 걸어서 대략 30분정도? 걸어올라가야 합니다. 차를 가지고 절 아래쪽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다시 그 지역의 차량을 타고 절 입구까지 올라가야 합니다. 절 입구에서도 조금 걸어 올라가야 합니다. 올초에 이런 돌산을 사전정보없이 그냥 올라갔다가 정말 고생했던 경험이 있어서 이번에는 마음의 준비를 좀 하고 올랐습니다. 아버지는 평소에 고중량 헬스를 해서인지 체력에 아무런 문제가 없으시더군요. 다행히 제 아내 체력이 저보다 안 좋아서 저는 조금 천천히 걸어가면서 쉴 수 있었습니다. 도대체 이런 산꼭대기에 어떻게 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