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ice of da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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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영화 '하와이안 레시피'
'호노카아 보이'라는 일본영화를 보고 싶었는데 그냥 눈에 띄는 영화 제목'하와이안 레시피' (더군다나 아오이 유우가 나온다하니!)가 있길래 아무 생각없이 봤더니...이 영화가 그 영화였네?! (영화제목이 '하와이안 레시피'가 모냐;;;) 더군다나 아오이 유우는 초반에 짜증만 잔뜩내고 남자주인공(오카다 마사키)을 차버리는 역할로 카메오 출연이었을 뿐. 일본 특유의 영화답게 조용하고 잔잔하달까...쫌 지루하다고나 할까;; (꽤나 일본영화를 자주 보는 나도 좀 지루하다고 느낄 정도?) 단순히 난 '음식', '요리'에 관한 영화일거라 예상했지만 영화는 인간의 외로움에 대해서 얘기하는 영화였다. 젋은이나 늙은 이나 누구나 인간은 외롭고 그래서 함께 하고 싶어한다라는 것에 대해 얘기하
브라질 비행시 주의할 점(입국심사 관련)
일단 전제는 대한항공 직항(?)을 기준으로 말하자면, 말은 직항이나 실질적으로는 미국 LA공항을 경유하는 그런 스케쥴이다. 승무원들도 교체가 되어야하고 중간 청소도 하고 해야하므로...그리고 인간적으로 잠깐이라도 땅을 밟는게 나쁘지는 않은 거 같다. 약 2-3시간의 트랜짓 시간. 그러므로 바깥은 나가지 않더라도 미국땅을 밟으므로 전자여권소지자라면 ESTA를 미리 신청(최소 24시간전에 신청하는 것이 권고사항)해서 가야한다. 미국비자를 이미 갖고 있는 사람이라면 입국카드를 작성해야하며 전자여권소유자로서 ESTA만 신청한 경우엔 따로 입국카드를 작성할 필요는 없다. 입국심사를 받고는 보통 바로 짐을 찾는 곳으로 나가지만 다시 같은 비행기를 타고 최종 목적지인 상파울로로 들어가야하므로 절대 짐찾는 방향으로

12 상파울로: 머나 먼 길위에서
너무너무 오랜만에 브라질로의 출장길이라서 걱정했지만 지나서 보니 또 어떻게 잘 그래도 댕겨왔다 싶다. 정말 말이 24시간이지...이건...정말 할말을 잃게 하는 토나오는 시간이다. 유럽을 연거푸 두번탄다고 생각해보면;;; 땅을 밟으니 역시 좋더라. 아이폰으로 그냥 차이동중에 마구찍어댄 것들이라 다 이 모양이다. 그냥 길거리의 느낌을 찍어두기 위함이었으니... 상파울로 시내의 모든(?)건물에는 어찌나 많은 낙서와 그래피티로 가득차있는지... 주말이라 그랬는지 매우 한산한 느낌. 정말 순간적으로 찍었는데 이거 혹시 '인베이다' 맞는걸까?? 매우 건물색들은 알록달록. 낙서들만 없었다면 더 이뻤을 텐데... 독립기념관(?) 버스에 부착되어 있는 표시였는데 흥미로운게 보여서 찍어봤다. 우리와 다르게

12 브라질: 상파울로 축구클럽 경기장 in 모룸비
상파울로 축구클럽에도 잠깐 구경. 축구는 월드컵 국가대표 경기때나 좋아라하는 수준이라 그다지 감흥은 없었다;;;주변에 A나 J가 왔었더라면 아마도 매우매우 좋아라했을텐데...-_-a 다행히 이날 경기가 없어서 안에도 들어가서 볼 수가 있었다. 내 기억이 맞다면 무려 8만명(?)이 들어가는 그런 어마어마한 사이즈의 경기장@.@ VIP석에서 경기장을 보니 사운드도 빵빵하고! VIP석뒤로는 스포츠용품 매장. 기념품을 하나 사고 싶었지만...;; 음...내가 모으는 냉장고자석도 없고 컵은 터무니없이 비싸서 패스! 한번은 호텔에 있는데 자정이 넘은 시간이 엄청 바깥이 시끄러웠는데 앰블런스 소리와 펑펑소리(총소리인줄 알고 놀랐;;) 등등. 다음 날 통역한테 물어보니 축구경기가 있었다고-ㅂ-;;;

12 상파울로: 르네상스 호텔
트윈룸 정말 출장다니면서 호텔에 비치되어 있는 TV는 삼성아니면 LG만 본 듯하다. 티비밑에 왼쪽으로 냉장고 오른쪽으로 커피메이커 등등이 있었다. 책상오른쪽으로 멀티텝이 아예 빌트인되어 있는 스타일. 플러그모양이 좀 달랐지만(우리나라는 발이 좀 두껍고 두 발이고 브라질 스타일은 좀 얇은 편에 삼발이 스탈) 그래도 힘으로 좀 밀어넣었더니 들어가더라는. 아예 멀티탭 좀 짧은 거를 하나 준비하면 이것저것 한번에 꽂을 수 있어서 매우 유용하고 편하다. 샤워부스도 있었는데 물이 어찌나 쫄쫄 흐르는 스타일인지...머리감을 때마다 성질이 나서-_-;;; 거품은 잘 안나서 짜증났지만...거품많이 난다고 좋은 건 아니니까;;ㅋ 첫째날은 물을 사가지고 들어갈 수 없었는데 목이 타들어가서 죽을 거 같아서 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