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전제는 대한항공 직항(?)을 기준으로 말하자면, 말은 직항이나 실질적으로는 미국 LA공항을 경유하는 그런 스케쥴이다. 승무원들도 교체가 되어야하고 중간 청소도 하고 해야하므로...그리고 인간적으로 잠깐이라도 땅을 밟는게 나쁘지는 않은 거 같다. 약 2-3시간의 트랜짓 시간. 그러므로 바깥은 나가지 않더라도 미국땅을 밟으므로 전자여권소지자라면 ESTA를 미리 신청(최소 24시간전에 신청하는 것이 권고사항)해서 가야한다. 미국비자를 이미 갖고 있는 사람이라면 입국카드를 작성해야하며 전자여권소유자로서 ESTA만 신청한 경우엔 따로 입국카드를 작성할 필요는 없다. 입국심사를 받고는 보통 바로 짐을 찾는 곳으로 나가지만 다시 같은 비행기를 타고 최종 목적지인 상파울로로 들어가야하므로 절대 짐찾는 방향으로